시마님....당국 에이스

하도 본지가 오래되서 보고 잡네요....



정읍에는 언제까지 있는거야+

다음주에 한번 시간내서 정읍 번개를 한번 할까나+



정읍에 맥주집이 그렇게 좋다는 소문도 익히 들었는데...

사실인지 확인도 하고 싶고....흐흐



시마....오랜만에 글을 보니 보고싶어 한글 날린다...



> 어제는 하도울적해서 정읍에있는쌍용전문 병원에갔읍니당.

> 얼마전 제네레터 교환하러 갔었는데절알아보더군요.

> (정읍에 뉴코튜닝차가 저혼자라나여!그래서 기억한답니다)

> 요즘 풀밭에서 자꾸미끌어지는 제모빌이안스러워서(앞데우가나갔나+) 4륜점검을 받았읍니다,

> 이상없더군요.그동안 의기소침했던게 오프에 영향을 만이 끼치더군요.

> 부동액이라도 갈아줄려고 점검해봤더니 영하30도까정 이상없데여.

> 한마디로 아적까정 내모빌 꺼떡없읍니다.

> 비가부슬부슬내렸읍니다(산중턱이라구름이 자주...)

> 저녁먹으며 곰곰히생각했읍니다...

>

> 무조건 끌고나갓읍니다.

> 저희동내에 소방소에서 산불진화용 산막 임도를

> 개설하고있는현장이있읍니다.(약4키로)

> 2시간동안 4바퀴돌았읍니다

> 야간 랠리 그야말로 울트라바이오액소시스터였읍니다.

> 끝나고나니 12시더군요.

>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내장산호텔신축공사를위해

> 깍아노은 암벽타기 성공(낮에시도하면 불가는)약삼백미터

> 를 4L로전진 뒤살아나는 오프감각.

> 울현장 진입로 언덕치기땅이굳지않아 실패..

>

> 오늘은 조금 늦게일어났읍니다.

> 기사에게 현장 지키게하고 저수지 위 냇가로 하부세차하러가야겠읍니다.

>

> 정읍에한번 오세요.

> 꿩육회에다 복분자술 한잔 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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