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입니다.

할머니 49제 지내러 속초 갔다 오다 오늘 영동 고속도로 상행선 원주 부근에서 폴리스한테 단속 당했습이다.



뒤에서 쌍라이트를 번쩍번쩍하더니 차를 세우라더군요.

이론~ 이 무신 일이여.



벌벌 떨면서 차에서 내리고 보니



차 바퀴가 튀어 나오고 썬팅도 진하고 안개등 단거 까지 시비를 걸더군요.



폴리스 왈 선팅으로 끊어 준다고 다음에 차 뽑을땐(+) 이렇게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폴리스 가고 나니까 저것들이 돈달라구 한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