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일욜날 양일에 걸쳐 처절한 싸움끝에 얼음골을

완전 관통하였읍니다.



양일동안 제대로 수면도 취하지 못하고 먹을것 못먹고

추위에 떨면서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발담그고 작업하신

관통팀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읍니다.



참가자 내역:



1. 아트형 : bf32, 윈치9500, 란쵸9000,아트2000(풀모듈)

2. 뉴코 : bf32, 후륜 락커, 아트 2000(풀모듈)

3. 에이스 : bf31, 란초 9000, 아트 2000(부분모듈)

4. 톰바 : 순정상태에 bf31

5. 조감독 : bf31, 아트 2000(부분모듈)



1.정말 1분도 안잔 아트형 넘 수고했어요

(명불허전,노땅은 살아있다. 살아있는 전설, 더이상 치하할 단어가 없음)

진입 포인트, 윈칭 포인트, 작업방법, 작업등 오프의모든것을

진두지휘하며 한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처리.....형 사랑해



2.뉴코, 조감독

작업한다 정말 고생했다. 날랐던 돌들이 막말로

15톤 덤프 1차량은 돼었을거야..

그놈의 얼음골은 윈칭 포인트도 없고 ....

물은 완전 얼음물 그곳에 손담그고 발담그고 정말 고생했다.



3. 톰바형

완전 순정상태에 31타야만 끼고 얼음골을 관통하다니

남들이 들으면 안믿을거야... 형 정말 수고했어.

나도 가면서 중간에 회차할 마음이 20번도 더넘게 들었어.





-- 모빌 상처 내역 --



1. 엔진커버 기본

2. 뉴코 : 관통후 하신시 파워스트리엉쪽 고무 호수 터짐

역시 우리의 희망 아트옹 차에서 호수와

오일을 꺼내서 임시 조치.....차에 없는것 없음

3. 톰바형 : 미션 케이블 단절 (양평근처)

튜코의 단결력을 과시

수지까지 무사히 에스코트해서 단골 정비소에

도착



이상입니다.

모든 차량이 거의 모빌이상없이 통과하여서 너무 기분이좋구요

정말 힘든 오프였지만 내가 정말 여기통과를 했나 그런

생각이 드는 오프였읍니다.

그리고 5명이 한조가 되어 작업진행하면서 길 맹길면서

하는 오프 하하하... 재밌다.



어비와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오프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