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내일쯤에 들어오면 2000번 글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의외의 분발에 2000번을 놓쳤습니다...



저 오늘 나갑니다..... 신천으로....

남태룡님이 오늘 쏘신다니... 나가야 할 이유는 더욱 활실해 졌습니다....



가는 길에 정비소에 들려서 정비좀 하고 가야하는디.. 이건 뭐 워낙 차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리... 난감합니다..



증상은... 브레이크 밟을때 바퀴에서 끼~~~~익.. 하고 화물차 소리가 나고... 몇일전 도랑에 빠졌는데 그후로 차가 좀 주저 앉은

느낌입니다.... 오늘 가서 차좀 들어서 봐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8000km기념 엔진오일 교환도 있습니다... 비싸면

안되는데.... 흐흐.... 얼마나 할려나.. 한 40,000정도 생각하는데...



제가 님들의 얼굴을 몰라서 코란도 여러대 보여 있는 곳으로 찾아갈 예정이오니... 부니.. 반가이 맞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파란색 모자에 줄무늬 긴소매옷을 입고 반바지에 샌들을 질질 끌고 나타날 예정입니다...



그럼 이다가 뵙겠습니다...



이상 학교 전산살에서 w/d/s/t/r/e/a/m 안/중/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