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잠원지구로 스티커 가지러 갔을때 본기억이

납니다. 다시 미키톰슨으로 만나서 외롭지 않내여

윈치는 (-)접촉 불량 이었습니다. 아침일찍 간단히

손봐서 확실히 해놨습니다.

멋진 모빌 계속 봤습좋겠네여.

+ㄹㅗㄷㅡㅁㅐㄴ+





> 모임 후기 까정되지는 않아서....

>

> 간략히 적습니다...

>

> 수서역에서 그룹드라이빙 출발~!

>

> 우선 탱고님선두 그뒤에 저...

>

> (이하존칭생략~)

>

> 글고 전도사,로드맨,쉬마(+)...

>

> 아쉬웠던 쉬마의 씨비불량~!

>

> 중간에 오일 및 음료 챠지~!

>

> 검단산초입을 비장한(+)각오로

>

> 진입...

>

> 차 돌려서 가엽~!

>

> 탱고의 씨비음성...문이 잠겼다고라~+++

>

> 옆길로 새서 한차례 유턴...

>

> 중간에 포터아저씨 왈

>

> 절입구 까정만 가고 정상길은 험해서리...

>

> 가지말라고 하신다...

>

> 일단 갈라지는 길

>

> 절까정 0.2키로....아예 갈생각도 없는듯

>

> 탱고..선두로 치고 가다 버벅대길 몇차례..

>

> 곧이어 터지는 씨비 헐떡임~

>

> 이론~ 힘딸려 죽깟슴당...선두 바꺼엽~!

>

> 종감속 곧 바꾸실듯...ㅋㅋㅋ

>

> 하차하여 손전등 들고 가보니...

>

> 그리 험한곳은 없는데

>

> 전체적으로 계단식 돌들이 층층이 있고

>

> 두어곳의 높이가 생각보다 크군...

>

> 오르막길이 좁고(차한대 지나갈 정도)

>

> 오른쪽엔 작은 크레바스가 쭈우욱이어져서리

>

> 치다가 미끄러질경우....

>

> 일단 부슬비가 강해질 쯔음

>

> 로드맨이 선두로 나서기로 하고

>

> 미키탐순의 발자국을 뒤로하고..

>

> 쭈욱 자알 나가다가

>

> 우려했던 두어곳 협폭에 큰 돌계단...

>

> 앞뒤에 동시에 돌계단이 걸려서리

>

> 계단치기를 수차례 반복하다

>

> 차가 크레바스로 튕겨나갈뻔~!

>

> 결국 회차를 생각할 즈음

>

> 역쉬~!

>

> 너 계단이야

>

> 나 로드맨야

>

> 윈칭시도를 감행해서리

>

> 전부 오르기로 강행...

>

> 터억 하니 감아놓고 승차...

>

> 이게 먼일이여...

>

> 야속한 람지는 꿈적두 안한다...

>

> 눈물을 머금고 회차...

>

> 그러나 우리가 누군가...개척튜코~!

>

> 내려오는길에 절로 가는길 탐사

>

> 흐미....

>

> 껌껌한 계곡에 선팅짙은 뉴코순정 모빌한대..

>

> 징하구먼~!

>

> 부러움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

> 그러케 검단산의 오프는 재도전을 기약하며

>

> 막을 내림다....

>

> 아쉬운 발길을 달랠길없어...

>

> 근처카페서 잠시 차한잔 후

>

> 해산~!

>

> **

>

> #전도사님

>

> 부산 잘 도착하셨는지용~

>

> 아가씨 쏘시면 동반출장 가능...^^

>

> #로드맨님

>

> 미키의 위력을...다시한번~!

>

> 람지는 완치가 다 되셨는지용~

>

> #탱고님

>

> 조강지처 자알 챙겨주시고

>

> 바람필때는 안전제일루 하심이...^^

>

> #쉬마(+)님

>

> 담에 씨비 수리되심 더 조은시간

>

> 될것을 믿쑵니다....!

>

>

>

> :->

>

>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