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남의일이 아니군요...

웜기어 파손해본 입장에서 정말 동감하는 부분임다.

뉴코가 안고있는 문제중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요+

뉴코의 웜기어 세트(ASS+Y)는 만도기계에서 생산됩니다.

초기 나올때부터 승용에 가깝게 제작되어 나오다보니

오프에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보이죠.

이런 구조의 차량들의 튜닝방법(외국의 경우)을

참고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구요.

저는 구코처럼 앞쪽에 핸들쇼바를 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했는데 그것도 구조상 여의치가

않네요.

제 나름데로의 임시방안은 무리한 토션바 올리기보다

바디엎으로 대신하고, 타야의 인치업 최대치를

32"로 한계를 두며(물론 저도 타야를 32로 내려야

겠다고 생각중임다) 험로 오프시 타야 공기압을 빼서

주행하고, 핸들링을 차량의 움직임에 맞게 부드럽게

하는것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리한 주행은 차량에 또다른 무리를 주는것이니,

최대한 무리를 주지 않으며 함께간 동료를 믿고

때로는 의지하며 오프를 즐기는것이 현재까지 확인된(+)

뉴코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아트형 제가 도움이 못돼네요.

저도 해결방법 계속 고민해 볼께요. 형도 뉴코 매니아의

선구자답게 다양한 방법 보여주실거라 믿슴니다.



그럼.



> 두번씩이나 타이로드부분이 부러졌습니다.

> 보강하는 방법을 연구중인데

> 대충 끝나 갑니다.

> 그래도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글 올리시죠.....

> 같이 고민하며 연구합시다.

>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