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2.. 10만 키로를 탔습니다..



602..솔직히 말씀드리면..차가 넘 굼뜨고 고속주행시 답답하기도 하구요..



오르막 심한 곳은 힘딸림니다..본의아니게 양보를 하게 되더군요..



차를 잘 관리해서 특별한 잔고장은 없었는데요..



4륜이 항상 문제 더군요..뭐 일년에 10번 안팍으로 사용했는데..쓸때없이 고장만



일으키구요..뉴코란도 좋아하지만 4륜은 비추임니다..



글구 핸들코너링시..드르륵 거리는 소리..신경 쓰임니다..그래서



핸들도 끝까지 돌리기가 겁나더군요..참고로03년식 이었구요..



차의 무게감이나, 디자인, 높은시야 이런면은 코란도 보다 좋은차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tx-290으로 대차 했죠..돈 들여서,.ㅠㅠ



정말 속 시원히 나가더라구요..차를 잘 만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핸들소리두 없구요..그러나 문제가 있더군요...



클러치가 넘 뻑뻑하더라구요...넘 깊구요..글구 고속주행중에 4단 쯤에서



잠깐 힐릴릭 힐릴릭 두번 소리가 나요..문제될껀 없는데..



소리는 성격상 신경쓰임니다..카센타가두 모르구요..혹시 문제점을아시는 고수님.



조온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