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도삽니다.



오랜만의 유명산 나들이 그것도 뉴코들의 모임.



언제나 그랬듯이 일상의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접한다는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고

내가 오프를 즐기는 또하나의 이유입니다.

여기에 옵션인 7살난 아들을 동행한다는것은 복잡하고

정서적으로 메마른 아이들에게는 옛날 선조들 께서

드넓은 광야를 달리며 호연지기를 느끼는것처럼

좀더 넓은 세상과 자연을 몸소 체험하고 학원에서의

틀에 박힌 공부가아닌 자연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것이다.

아마 모든 오프 매니아들이 그럴것입니다.



즐거운 모임이었구요,자주 ??으면 합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운영진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추신: 뉴코야 니차 넘어가는것 잡다가 발이 아작이났다.

오늘 한의원에서 침 맞았는데 경과는 두고봐야겠다.

계산서 보낸다,휘이익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