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입니다.

모두 무사히 잘들어가신것 같군요.

전도사님 다친 발 빨리 낮도록 에이스가 마음으로라도

빌게요......

그리고 어제 술드신 뉴코님과 바다향기님도

잘 들어가신것 같네요....



어제의 뉴코모임은 정말 환상이었읍니다.

16대(+)의 뉴코들의 행진 가히 장관이었읍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멋진것을 에이스는 깨달았읍니다.



모빌 한대가 트러블이 발생하여 상당한 시간을 소진한뒤

본진영과 합류하여 귀가를 하였읍니다.

그룹드라이빙시 귀가속도 저하를 우려한 트러블

모빌의 오너분께서 본인만 제외하고 저희보고 먼저가라고

하셨읍니다. 그러나 나머지 분들은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아 살자였읍니다.

여기서 에이스 진짜진짜 감동받았읍니다.

어떤 동지애라 해야 하나요+... 끝가지 저희는 그 모빌과

대오를 형성하며 집까지 귀가했읍니다.

어느한분 불만없이 기꺼이 동참하여 이번모임을

정말 휼륭하게 잘끝낸것 같읍니다.

험한 오프를 드라이빙한것 보다도 더 멋지고

재밌고 감동적이었읍니다.



오프를 가다보니 모빌이 아무리 정비를 잘해도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번에 보여주신 끈끈한 동료애... 정말 좋았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이 변치말고 각 회원님들마음에

꼭꼭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프에서 만난 많은분들(헤헤...머리가 나빠서)

넘 수고하셨구요.. 다음 오프에서 꼭 다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바빠서....이만...총총....

조만간에 후기 올릴게요....



추신) 이번 모임을 준비하신 아트님, 추장님, 바다향기님

(나이순++++) 그외 준비위원 여러분들 넘 수고 많으셨읍니다. 그리고 오프로드 운영진 여러분들도 취재하신다고

너무 수고 많으셨읍니다.

이번 모임에 정말 수고많으신분등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