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구코를 폐차시키고 몇년을 쩐이없어 기다리다 작년 5월에 뉴코290밴을 뽑았습니다. 지금키로수는 2만3천이고요

1년간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탔습니다. 1년이 넘어가는 싯점인 이번 4월쯤(1만2천킬로주행) 운행중 정지상태에서 약간씩 떨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계속되는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두번 그런현상이 나타나고 약간의 떨림이라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점점 떨리는 현상이 심해지고 횟수도 많아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첨에는 중립상태에서나 운행중 신호대기중의 정지상태에서 약간씩 떨었으나 지금은 후진시에도 진동이 심하고 신호대기중에는 옆의차들이 볼까봐 중립상태에서 악셀을 조금씩 밟고 있습니다.

계속그런건 아니고요 연료게이지가 밑의눈금에 가까이 올수록 떨림현상이 심해집니다. 연료를 가득 채우면 떨림이 없어지고요.



내년5월이면 서비스기간도 끝나고 해서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냥 기름만땅채우고 다니면 폐차될때까지 더 심해지거나 부란자가 작살나지않고 탈수있는건지요

좋은해결책이 있는건지요

글들을 검색해서 읽어보니 사업소에 맡겨봐도 좋은결과를 얻었다는소리는 못들은거 같아서 무작정 사업소에 들어가기도 겁나고요



고수님들의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