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분위기에 동조하여....올려봅니다...흐흐...^^;;

모빌은...99년식 602 스틱....

5년이란 세월을 동고동락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밴이라는 약점에 602라는 답답함에 차를 바꿔볼까하는 생각도 가끔 들지만....어디한군데 제 손 안닿은곳이 없는 이넘을 쉽게 보내지를 못하겠네요.

요즘은 험한데 델꾸 다니면서 고생 안시키구요....걍 저의 발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워낙 기스가 많아서 스티커로 카바했으니...양해하시구...(전체도색 한번 해줘야 하는데 견적이 만만치 않아서리....ㅡ.ㅡ;)

인물은 변변찮아서 안올리려 했으나..분위기상...함 올려봅니다...ㅡ.ㅡ;

사진찍기는 좋아하나 찍히는건 별로 안좋해서...모델이 안좋슴다..이해하십셔....ㅡ.ㅡ;;;

사진1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