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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하나]콩하나의 무주 전국 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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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권 작성일01-01-15 00:32 조회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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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2시10분이네요.지금 동네에 와서 집에도 안가고 pc방에서 보고 할려고 왔습니다..(열성이죠^^)



전국 정모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온것 같아요.전 아는분이 별루 없어 혼자 따가 되지않을까 했는데 모두들 반겨주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습니다.(스키는 초급자들이없어서 혼자 타야 했다는거 빼곤......)

지금도 모두 헤어졌지만 지방분들 눈에 선합니다.



특히 밤에 술자리에서 톰바 형님 술친구+아니 머라고 해야하나+아무튼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제가 살아가는동안 언젠가는 꼭 써

먹을수 있는 좋은교훈등등 맞죠 톰바형님+ 그리고 모든것에 신경 신경쓰느라 바뿐 아트 단장님 아수라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잠자리님과 갑자기 콜싸인이 생각이 않나네 분당에서 사시는 큰형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젤 기억에 남는건요 음...적벽강 도강 할때 머라고 표현 할수 없는 기분 그런 기분 첨이었어요.4륜에 2단을 놓고 물살을 가르며 강을

건너면서 얼음 깨지는 소리와 또 자갈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 도네요.



도강을 하여 산에 올라갈때는요.그냥 이정도로 끝나겠지 했지만 산 안쪽에 계곡 진짜 길도 아닌데 그바위 틈으로 차가 가는 걸 보고 잡지에서만 봤지

실제로는 첨이라 아찔 했습니다.

저도 톰바 형님 등살에 밀려 시도는 해 봤지만 큰 바위가 차 밑 바닥을 칠때 가슴이 내려 앉았습니다.결국은 저도 차밑 3.5인치 스텐 철판덥개가

휘어지긴 했지만 오프는 이런 맛에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여기서 톰바 형님이 저에게 교훈준 운전 상식 한가지 앞에 큰돌이 있을때 돌을 피해 가지말고 타고 넘어가는것 여러분도 써먹을때가 있을겁니다. 담엔

실수 않해야지...



제가 넘 글을 길게 쓴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무주가서 새로운걸 경험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또 튜코 회원님들과 더 친해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콩하나 튜코에서 눈 부신 활약을 할테니 지켜 봐주세요. 그리고 저 지금 시간 많으니까 번개 가실분 저좀 데리구 다니세요.



그럼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