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일단 대우 부품소에서 본넷 방음패두 고정 핀을 산다 30개 정도 개당 100원

그리고 대우데드너 루트 판넬을 산다 장당 1430원정도..

장수가 정확히 기억이...15장 사서 조금남은거 같은....



일단,,,느낌..음..떨림많이 죽음...캬~!

엔진의 떨림으로 본넷이 떨리던거 잡음,,,

한번 해봐도 손해볼꺼 없을꺼 같다.



1 작업

신문지 여러장 싸인펜 두꺼운거

본넷을 연다 휙~!

핀을 뺀다 니퍼가 쉽다. 29쯤...

패드를 뺀다. 보면..여기저기 철로 보강한 부분을 빼고..

철판 부분을 노려본다.

양쪽이 대칭이니 한쪽만 쳐다본다.

가져온 신문지와 싸인펜으로 보강 철축을 기준으로 그림을 그린다. 보면 알꺼다. 즉 얇은 철판쪽은 움푹 들어갔는데

들어간 판과 나온 뼈대 철판을 고무로 고정시켰는데...

그게 많이 튀어나와 있으니 그리기전에 가위로 짤라낸다.

그런후 용접부위를 위로 신문지를 집어 넣고 들어간 모양대로 그린다.아마 대칭으로 7개정도의 조각이 그려진다.

번호를 매기는거 잊지마라...나머지 7개를 반대로 놓고 그린다(나중에).

대신 뼈대로 조금 올라오게 크게 그린다. 뼈대랑 속 본넷 철판을 모두 붙여야함..너무 크면 붙이기 힘듬..

그럼 7조각을 그렸으면 집으로향한다. 본넷을 닫고

집에서 모양대로 자른다. 신문지를...방음패드 위에 알미늄부분에 그림을 올려놓구 볼펜으로 그림을 그린다.

알미늄이 옴폭 들어가며 그림이 나온다. 부족하면 남은 쪼가리 이용 위에 스카지 테입으로 붙이며 신무지의 크기와 맞춘다. 7장을 다짤랐으면 자른

방음패드를 뒤집은 다음에 한번 더 자른다 대칭이니...이때 최대한 따닥따닥 붙여 그린다. 아까우니까...큰그림이면 여러조각(3조각)

총 14조각이 완성되면...맞나14개...+

본넷으로 달려간다...연다...다시 갈군다...

혹시 지져분하면..깨끗한 물걸래도 닦고 작업...

한장한장 붙인다. 물론 제위치에...세세하게 붙인다. 아주 꼼꼼하게...열로 안가열해도 좋다. 의심나면...

다붙인 후 그상태로 1시간 주행후 본넷을 열면 엔진 열땜시 노근노근해지는데..그때 힘주어 다시 붙인다...

그런후 첨의 방음패드를 다시 핀으로 고정...

그전에 본넷 여러부분에 구멍난곳..핀구멍말구..

모두 막아주면 좋다...

깔끔하게 ok+ 다시 타보구 느껴본다...

본넷의 진동이 마니 사라졌을 것이다.

전 노이즈 쏠루션으로 중간에 붙일려고 했는데..

이정도로두 너무 만족함...



한번해보면..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