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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습관과 엔진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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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죠비 작성일01-02-21 09:42 조회1,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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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R2)의

엔진을 많이 해먹는다고 해서 제가 한 글 하렵니다.







제가 과거의 아시아와 현재의 기아에 자문을 구한바







록스타에 얹혀진 허리케인 엔진이나 R2에 얹혀진 마그마 엔진이나 모두







마찬 가지라고 합니다.







그나마 마그마엔진이 조금 낳긴 하죠...허리케인 엔진의 단점을 조금이나마 보완해서 나왔기 때문이죠.







그러나 냉각 계통의 단점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의 엔진 관리법을 알려 드리죠.







96년 9월식 R2이고 9만 1500km 뛰었습니다.







엔진 헷드 간적 한번도 없고요..오버히트나 온도 게이지 상승 한번도 없었습니다.







추우나 더우나, 언제나 일발 시동이 걸리고 원격 시동기로 아침마다 겁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라지에이터 안의 냉각수까지 자주 갈아주고 엔진 오일 3,000~4,000km에 한번씩







갈아 줍니다. 불스 원샷 디젤용 (엔진 노화가 느껴지는 시기부터..70,000Km부터..)을 5,000km에







한번씩 넣어주고 엔진 코팅제 밀리텍-1을 엔진 오일 세번 갈때 한번씩 넣어 줍니다.







그리고 연료필터 20,000Km에 한번씩 갈아주고, 수시로 물빼기를 해줍니다.







고속도로든 일반도로든 110km를 절대로 넘지 않고 달립니다.







"디젤 짚은 저기어비로 나온차이기 때문에 고속용 차가 절대 아닙니다.



속도 미터에 표시된 속도데로 달릴순 있겠지만 거기까지 달리라고 만들어 논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속도는 90~110km입니다. 무리하지 마십시요. 고속용의 차를 원하시면 승용 세단을 타십시요"



--> 모 자동차 회사 정비 연구원의 말(사이버 정비교실에 참석해서 질문 후 얻은 답입니다...)







위의 작업만으로 저는 엔진 해먹은적 한 번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차량의 원망을 늘어 놓기 보다 애마에게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록스타가 엔진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고장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관리가 소홀하다면 구코든, 무쏘든, 갤로퍼든, 뉴코든..어떤 차가 견뎌 내겠습니까+..그렇죠+







참고 하시어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애마를 여러분 모두 만드시길 바랍니다.





www.freechal.com/sanwoolim

산울림(Sanwoolim) jo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