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 승차감에 대해 튜닝을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 우선 R2는 OFF ROAD UTILITY 라는 글씨가 문짝에 찍혀있듯이 OFF 차량인걸 인지 하시고..애정을 가지고 R2와 친해지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 가야바나..란쵸등등은 R2에 전혀 효과가 없다고들 하더군요..가격만 비싸구..저두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할수 있는 튜닝방법을

찾다가..제생각을 실행에 옮긴 사진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

> 사진은 R2 는 아니지만..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원래 아래사진도 순정은 판스프링만 되어 있었나 본데..스프링을 보강한 것

같습니다. 사진은 오래된 외제4륜트럭을(체로킨가+) 튜닝한 모습(+)

> "<img src=../cgi-bin/bbs.cgi+board=sportage&command=imageℑ=178-1>"

>



위 사진은 제가 아는 분이 튜닝한 85년식 쉐비 블레이져의 하체 사진이져..

판스프링에 코일스프링까지 추가 삽입한 모습입니다...

이런 튜닝의 주안점은 코일 스프링의 이탈을 방지하는 블럭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튜닝이 승차감의 개선이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판스프링을 서스펜션으로 하고 있는 차의 승차감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코일보다 충격흡수가 덜 하니까요..그러나 큰충격과 내구성이 강한 장점도 있고요...

그리고 전 란쵸를 끼고 있는데요..

결과는 만족입니다..

리프트 업과 바디업 합계5인치 이상 들어오렸더니..

무게중심이 상당히 높아졌거든요..

란쵸의 하드함으로 좌우로 롤링하는 걸 상당히 잡아주더군요..오프시에도 충격시 많이 잡아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