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점검은 본닛 뚜껑을 열면 맨 앞쪽에 라지에타가 있어요..그위에 "뜨거울땐 열지마시오"라고 쓰여져

있을겁니다.. 그 뚜껑을 (진짜로 뜨거울땐 열지마시고..) 열어보면 뚜껑 주둥이 근처까지 물이나 부동액(녹색)이 차 있으면 정상이고 주둥이

아래로 내려가 반쯤 차 있으면 보충해 줘야 합니다..이제 겨울이니까..부동액을 넣으세요..물을 넣어두면 겨울에 얼어서 라지에타가 터집니다..

그리고..97년(97년식부터는 전시 동원에서 풀림..)이전에 나온차량은 운전석 우측하단부분에 그런 레바가 있는데..그건 전시에 등화관제등

입니다. 그냥 평상시로 해놓고 있으면 되고요..긴급시에 돌려놓으면..앞 라지에타 그릴에 있는 둥글게 생긴 주둥이에서 불빛이 보입니다.그리고 뒷

범퍼에 양쪽으로 이상하게 생긴 네모난곳에도 불이 들어오죠.. 야간에 보면 불이 아주 조그맣게 들어옵니다.

전시에 야간에 적들의 눈을 피하기 위함이고..행렬로 갈때 뒷차량에게 거리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그러니..쓸 필요는 없죠..

뒷좌석에 물이 고이는건..뒷문유리의 고무바킹이 노후돼서 그럴가능성도 있고..뒷창문 고무바킹이 노후돼서서 물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그리고..뒷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차 지붕에 보면 연결된곳에 홈이 파여 있을겁니다. 이곳으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세심히 살펴

물이들어오는 곳을 차단하세요...~ ^.^;





> 안녕하세요.

> r2를 타다 보니까.. 점점 궁금한 점이더 많이 생기네요 ^^

> 냉각수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얼마정도 있어야 정상인지..

> 그리고 운전석 오른쪽 밑에부분에 보면..

> 평상시,긴급시++ 이런 돌리는 레바가 있던데 그건 뭐에 쓰는 물건인가요+

> 참.

> 그리고 비만 오면 뒷자석쪽에 물이 고이는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