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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R2-VAN 11만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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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태원 작성일00-06-01 06:18 조회3,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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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R2-VAN 흰색 97년2월식..





11만을 넘기며..고장은 한번있었고 ...잔챙이 고장이라면 미등,헤드라이트 한쪽이 나간것 뿐입니다...



조그마한 체구에 70마력의 힘..갤로퍼나 무쏘,코란도가 빠져 나오지 못하는 각도가 있는데..이차는 이를 극복해 내더더군요..그때의 상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각 차종별로 약간의 문제점은 있기 마련인데..록스타의 문제점은..(물론 전적으로 제 상황에 쳐해졌던 주관적인 생각과 관점으로 보았을때의

이야깁니다.)



2200cc의 배기량에70마력 R2엔진..이 엔진은 구형 베스타,초기 스포티지,록스타에 쓰인 엔진입니다.

이 엔진의 헤드가스켓이 너무나 약해서..과속을 몇번하면(3000RPM//110Km/h이상주행시) 헤드가 나가버립니다...그러면 오버히트가

발생하여..차가 서버리죠..작년에 한번 경험했습니다...견적22만원(야미로...수리..)



그래서 다방면으로 이차의 엔진부분개선점을 찾을려고 한달을 인터넷에서 클릭하고 다녔으나..개선방법이 없더군요..

엔진을 바꿀려고해도(타차종엔진과 ..예를들어..무쏘,코란도,갤로퍼,레토나,이스타나,스타렉스..등등의 디젤엔진과..교체할려고 했으나..비용도

만만찮고..더우기 불법이라..개조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제가 사고후에 이런일이 발생해서..그 후유증으로 이런현상이 발생한걸로 보입니다.



사고내용 :



구형 프라이드밴의 조수석 우측라이트부분과 록스타의 조수석 플라스틱 범퍼와 측면충돌(약30~40km/h)..



프라이드밴은 무보험차고..운전자가 군대를 아직 안가서 그냥 합의봄..범퍼만 휜줄알고 범퍼(그냥재생하기로 하고 ) 15만원에 합의를

봤는데..정비공장에 차를 넣으니까..



범퍼재생비(15만원),휠얼라이먼트 틀어짐(4만원),판스프링깨짐(+만원),가스쇼바터짐(5만원),도색벋겨짐(+만원)..총 44만원의 견적이 나옴..

결국44-15=29만원이 더 들어감..



그냥 자차 처리 해버리는건데..보험 할증보다..더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