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휠러스 꾸미라고 합니다..

지금 타야를 어떤걸 끼우셨는지 모르지만 록스타는 휠하우스의 여유가 없어서 일정부분 감수를 해야합니다..

전 31을 위해 바디업을 했습니다..

전에 적어놓은것을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디업 자재 : 1미터 우레탄 봉 14,000원인가 합니다..

가공비 : 35,000원

볼 트 : 강성볼트



일미터 우레탄 봉으로 4센티 높이로 자르면 두대분량은 족히 나옵니다...

꾸미는 5센티로 잘랐다가 4센티로 줄였죠..



우선 볼트를 모두 풀고 가공된 우레탄으로 끼워넣고 조이고..

여기까지는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 1

높아진 바디로 인해 프레임에 붙어 있는 앞뒤 범퍼..

: 록스타는 범퍼 브라켓을 약간 용접하여 붙였기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문제 2

기어봉 문제..

: 미션은 따라 올라가지 않으므로 모빌 내부의 기어봉이 짧아 집니다..기어봉은 내부로 들어오면서 휘어져 있기에 주기어봉은 높아진 만큼 강성

볼트로 중간을 이어

붙이고 4륜기어봉은 휘어진것을 산소로 가열하여 휨정도를 조정했습니다..그리고 짧아진 기어봉은 용품점에 가서 기어봉을 하나 사서 달 예정입니다..



문제 3

브레이크 호스 문제..

후휸은 브레이크 호스가 프레임에 붙어 있어서 문제가 없으나 후륜은 바디로 빠져나오기에 좀 짧습니다..

브라켓을 풀어서 연장해주었으나 아직 짧은 감이 있어

조만간 순정 호스를 연결해줄 계획입니다..



문제 4

기타 문제..록스타엔 없었으나 갤로퍼와 구형코란도에 나타난 문제들...

- 연료통의 연료주입호스가 짧다..

: 긴것으로 교체.

- 라지에타의 높이가 안 맞는다..

: 라지에타 놓이 조정.





대충 이정도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바디업은 이루어 집니다...꾸미는 타야를 31로 교체후 발생된 휠하우스 간섭현상을 잡기위해 바디업을 하였으나

오프에서 약간의 간섭은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어느정도 만족한 수준이 되었습니다..간섭을 줄이기 위해 휠하우스를 좀 더 깍아내 볼까 합니다..

그러나 바디업후 모빌의 무게중심이 너무 올라가 버려 불안정한 느낌을 주기에 휠스페이서를 장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 알투를 끈질기게 몰고다니는 초보오프입니다.

> 지난 1,2차의 투어링에 매력을 느껴서,

>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나름대로 끌고다니는데요.

> 이번에는 타야를 좀 큰것으로 마이너스 휠에 꼈더니,

> 자꾸 휀다에 닿으려 합니다.

> 부싱을 넣는법이나, 샤클로 높이 조절하는법,또는

> 쇼바나 스프링(코일+,판+)으로 높이는 법, 이도저도

> 않되면 휀다를 자르는 요령등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