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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스 후속모델 T-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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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갑수 작성일02-02-07 18:28 조회1,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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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가 오는 4월께 선보일 라노스 후속모델 T-200.



세단<사진 위>과 해치백 두 가지 스타일에 1.5ℓ 엔진을 얹는다.



회사측은 시판 후 시장상황에 따라 1.3ℓ급의 투입도 고려하고 있다.



 T-200은 수출전략차종답게 운전석 주변이 유럽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일반적으로 계기판이 대시보드 안에 위치한 것과 달리 위쪽에 놓여 시인성을 높인 것.



대시보드 앞부분을 넓고 평평하게 설계한 것도 색다르다.



이 차의 내수명은 현재 2∼3가지를 놓고 검토되고 있으며 수출명은 `칼로스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주 기자 soo4195@hancha.com

한경자동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