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그랜드 인터쿨러 96년식입니다.

> 머 디젤차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온로드에서의 승차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말이 찝차지 사실 승용차와 찝차의 중간 형태라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만큼 온로드에서의 성능이 좋다는 예깁니다.

> 헌데 이놈이 오프로드에 가면 최저 지상고와 허약한 타야 땜에 고생좀 합니다.

> 그래서 이번에 큰 맘먹고 튜닝했져. 사실 몇달전부터 준비끝에 지금까지 온겁니다.

> 가야바와 아이바로 전륜 8, 후륜 6센티 리프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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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바 쇼바는 스포에 맞지 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중에 후륜 스프링이 빠지거나 후륜쇼바가 돌에 부딪히면 쇼바 고정 부라켓이 잘나가는걸 여러번 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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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 29엑셀 휠에 비에프 굳니치 30 머드 타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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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5홀 휠의 마이너스 옵셋은 13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제품은 생산이 안되고 휠 싸이즈도 7j까지만

생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상의 싸이즈는 국내 수입업체가 업어서 해외에서 직수입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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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야 반지름 상승분까정 합치면 전륜 12, 휴륜 10센티 리프트업 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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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서 전륜이 후륜보다 높으면 좁은길에서 시야확보가 어렵고 스포나 레토나의경우 연료탱크가 세로로 있어서

연료게이지가 다르게 작동 할수있고 고속 주행시 차가 잘안나가고 기름을 더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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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야 바꿨는데 전륜의 경우 휠하우스와 간섭이 생겨서 핸들을 꺽을때 끽끽 닿는소리가 나더라구여. 마침 드래곤님 샵 근처에서 작업했기에 거기에

들러서 쉽게 해결 했습니다.

> 튜닝후 유명산으로 향했습니다. 전에는 순정으로 갔었는데.

> 오르막 길에서 힘이 없더라고요. 온로드에서 말이져. 왜 유명산 초입에 온로드가 급경사가 져 있자나여. 기아 일단 넣고 갔습니다. 타야가

커져서 그런거 같더군요. 평지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 오프로드 성능은 대 만족.

> 온로드에서는 승차감이 약간 나빠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연비도 확실히 안 좋아진 느낌인데 정확히 재보진 않았습니다.

> 곧 더 많은 오프로드 경험 후 글 올리져.

> 그럼 좋은 오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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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제가 스포나 레토나에 가야바나 뮬러 쇼바

그리고 아이바크 스프링을 사용한 모빌을 보았지만

비용만 많이드는 비효율적인 튜닝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가격이 좀비싸도 좋은걸로 하면 더낳겠지만

제가보기엔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입니다



제모빌의경우 전륜 5센티 후륜6.5센티 리프트업하는데

약20만원의 비용이 들었구요

BF goodrich 30inch 엑설휠해서 짝당 20마넌

총 튜닝비용 100만원에 전륜 11센티 후륜 12.5센티가

올라간 상태입니다

제생각엔 위에상태로 튜닝하면 2배이상의 튜닝비용이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튜닝은 스스로 차에대해 연구하면서 해야 제대로된

튜닝이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