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도 안받고 메일 보내도 확인도 안해서....

벼르다가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누구냐고 묻더니 문도 안열고 왜왔냐고 하더군여~

돈받으러 왔다고 하니 언제 빌렸냐고 하더군여~어이없음



일단 문열라고 하니,,,,뭐라고 중얼거리더니 문을 엽니다.

돈장가져간거 보여주고,,

내가 왜 너한테 돈을 보냈겠냐?니가 나한테 뭘 팔았냐?내가 니한테 돈을 빌렸냐?

니가 돈빌려달래서 빌려준거고 일주일후에 준다고 했는데 이제 일년이 다되간다....



빌렸다면 갚겠지만,,,돈이 없으니 배째랍니다.

돈빌리려고 안하던 전화도 불나게 하고 음성도 남기고 하더니,,,,



이제 운전하다가도 그넘이 타는 알투만 봐도 뒤애서 받아버리고 싶네여~

아마도 동호회내에서 저처럼 그넘에게 피해보신분이 많을듯합니다.

이제 매일 찾아가서 채권추심하려고 합니다.

쪽지와 댓글보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