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저속 울렁거림..완화 방법..
페이지 정보작성자 허윤 작성일03-05-07 10:08 조회6,800회 댓글1건 |
본문
^^;;
엔진룸에서 정면으로 보면 엔진 오른쪽에 연료 압축 분사기가 있는데 연료 압축 분사기의 연료 조절 레버와 흡기관인지 배기관인지에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게 떨어져 나가서 없는 엔진도 봤어요..
만약 그게 없으면 안보일거구요..
쌍용 A/S 센터에서 갈면 돈 만원두 안들겁니다. - 그것만 간다면..
직접 하실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인데 부품 교체는 간단하지만 엔진 옆에 분사기와 배기관 사이 좁은곳에 달려 있어서 손에 기름 묻고 지저분해질거에요..
만약 직접 하시겠다면.. 쌍용 부품상에 가서 601엔진 댐퍼 를 구입 하시고 부품 파는분한테 물어 보심 도면을 보고 알려 주실겁니다. 댐퍼가 내 생각에는 5~6천원 정도 인걸로 기억됨..
교체는 쉬원요.. 지금은 나도 할 수 있슴..
안녕히..
----------------허윤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저는 휘발유 차만 타다가 작년 여름에 뉴페 중고로 바꾸었는데 연비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 함다.
첨에 뉴페를 끌고 집에 가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하지만 울컥 거리는데 좀 이상하다 했었죠.. 난 기냥 휘발유차 타다가 디젤 타서 그런가 했었어요..
타면 탈수록 울컥 거리고 미션 3단,5단에서 까르륵 거리는 잡음이나서 신경을 무척 썼죠..
그러려니 하다가 오대산 오프로드 함 갔다 왔는데.. 험한길이라 그런지 안개등 유리알이 빠져 달아났더군요..
미션 소리에 신경이 쓰였지만 참고 기냥 탈까 하다가 방치해서 더큰 병이 생길것 같아 쌍용 동부 사업소로 끌고 갔습니다.
미션 내리라고 하더군요.. 돈이 들지만 내렸죠..
미션 갈고 시운점 해보니 증상이 더한것 같더군요..
같이 나간 쌍용 직원이 길 옆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무슨 부품 하나를 빼려는데 길가라 공구도 없고.. 부러진 숟가락을 줏어다가 그걸 공구 삼아 이상한 부품 하나를 한쪽만 떼어내더군요..
시운전 하니 더욱 그런 현상이 나는거에여..ㅡ,ㅡ;;
공장에 돌아 와서 일자 드라이버로 아까 그 부품을 완전히 때어 내고 보여 주더군요.. 그게 머.. 댐퍼라나..??
꼭, 가운데 속가락 마디 만한것이 손오공 여의봉 같이 생겨서 늘었다 줄었다 하더군요 헌데 그게 오래 되서 뻑뻑 하게 움지기는 거에요..내 생각에는 그게 쇼바 역할을 하는것 같더군요.
그걸 갈고 나니 울컥 거리는 현상이 많이 완화 돼서 지금은 큰 불편 없이 타고 다닙니다.
님들도 뉴페 울컥 거리면 그걸 한번 제일 먼저 갈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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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에서 정면으로 보면 엔진 오른쪽에 연료 압축 분사기가 있는데 연료 압축 분사기의 연료 조절 레버와 흡기관인지 배기관인지에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게 떨어져 나가서 없는 엔진도 봤어요..
만약 그게 없으면 안보일거구요..
쌍용 A/S 센터에서 갈면 돈 만원두 안들겁니다. - 그것만 간다면..
직접 하실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인데 부품 교체는 간단하지만 엔진 옆에 분사기와 배기관 사이 좁은곳에 달려 있어서 손에 기름 묻고 지저분해질거에요..
만약 직접 하시겠다면.. 쌍용 부품상에 가서 601엔진 댐퍼 를 구입 하시고 부품 파는분한테 물어 보심 도면을 보고 알려 주실겁니다. 댐퍼가 내 생각에는 5~6천원 정도 인걸로 기억됨..
교체는 쉬원요.. 지금은 나도 할 수 있슴..
안녕히..
----------------허윤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저는 휘발유 차만 타다가 작년 여름에 뉴페 중고로 바꾸었는데 연비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 함다.
첨에 뉴페를 끌고 집에 가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하지만 울컥 거리는데 좀 이상하다 했었죠.. 난 기냥 휘발유차 타다가 디젤 타서 그런가 했었어요..
타면 탈수록 울컥 거리고 미션 3단,5단에서 까르륵 거리는 잡음이나서 신경을 무척 썼죠..
그러려니 하다가 오대산 오프로드 함 갔다 왔는데.. 험한길이라 그런지 안개등 유리알이 빠져 달아났더군요..
미션 소리에 신경이 쓰였지만 참고 기냥 탈까 하다가 방치해서 더큰 병이 생길것 같아 쌍용 동부 사업소로 끌고 갔습니다.
미션 내리라고 하더군요.. 돈이 들지만 내렸죠..
미션 갈고 시운점 해보니 증상이 더한것 같더군요..
같이 나간 쌍용 직원이 길 옆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무슨 부품 하나를 빼려는데 길가라 공구도 없고.. 부러진 숟가락을 줏어다가 그걸 공구 삼아 이상한 부품 하나를 한쪽만 떼어내더군요..
시운전 하니 더욱 그런 현상이 나는거에여..ㅡ,ㅡ;;
공장에 돌아 와서 일자 드라이버로 아까 그 부품을 완전히 때어 내고 보여 주더군요.. 그게 머.. 댐퍼라나..??
꼭, 가운데 속가락 마디 만한것이 손오공 여의봉 같이 생겨서 늘었다 줄었다 하더군요 헌데 그게 오래 되서 뻑뻑 하게 움지기는 거에요..내 생각에는 그게 쇼바 역할을 하는것 같더군요.
그걸 갈고 나니 울컥 거리는 현상이 많이 완화 돼서 지금은 큰 불편 없이 타고 다닙니다.
님들도 뉴페 울컥 거리면 그걸 한번 제일 먼저 갈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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