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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메카닉스 어비계곡 관통 오프로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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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삿갓 작성일04-04-06 16:01 조회12,583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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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메카닉스 어비계곡 관통 오프로드. 


 어비산 정상에서 바라본 유명산.



          2004년4월4일 메카닉스에선 어비계곡 관통을 위해 유명산에서 1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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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연휴가 겹쳐져 메카닉스에선 유명산 휴양림 근처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어비계곡을 넘기위해 모빌을 이동시켰다.날씨도 무척 좋았고
봄바람은 살랑살랑 불었다.



         오랜만에 찾은 어비계곡은 별 변함이 없었다.

 


오전 10시30분.참여인원은 다음과 같다.김삿갓, 피쉬, 와스프, 삼팔공 총 4대의 모빌이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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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은 봄기운이 나돌았지만 어비산은 아직도 가을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4대의 모빌은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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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의 중간정도는 올라왔다. 위쪽으로 올라 갈수록 얼음이 있는 경사는 심하고 구르는 돌은 여전했다.
                          



               마지막 코스를 정복하고 어비산을 넘기위해 모빌을 이동시켰다.




 



 정면에서 왼쪽부터 삼팔공, 김삿갓, 와스프, 피쉬님.


 코스의 마지막까지 올라왔다.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이다.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었던 산 정상까지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른다.일행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어비산을 넘기위해 다시 모빌을 이동 시켰다.  45.jpg


  



         고도계가 가리키는 해발 1100m 어비산 정상은 아직도 눈이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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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은 4월인데도 겨울 분위기다. 눈은 아직까지 많이 쌓여있고 임도는 나뭇가지가 우거져서 정글 분위기도 난다..


  눈이 녹지 않았서 군대군대 미끄러운 장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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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jpg      공군기지.       어비산 정상에서 바라 본 유명산.  


      58.jpg      산 밑은 봄을 알리는 꽃봉우리가 피어나고 있었다.       60.jpg             


     드디어 산 정상을 넘어왔다.10:30분 초입에 들어 오후 3:30분에 막을 내렸다.하지만 산을 넘어오니 일반 도로가 아니고 공군기지 않에 있는 군사도로였다.한참을 길따라 내려오니 예상했던대로 군 바리게이트가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우리들은 솔직하게 공군부대로 전화를 걸어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고나서야 나올 수 있었다.


 


 







            



                


                                     
 
글/사진:김삿갓             Copyright 2003 mechanix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