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오프로드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의 스콜피온 클럽의 2월17일 오프출정은 참으로 기쁘고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일단 저의 클럽에 첫 여성회원이 입단하여

회원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며 자연속의 오프를 체험하였습니다. 저의 클럽의 홍일점인 박배균(콜싸인 블랙홀)회원님은 적극적인 자세와 활발한 성격으로 회원들과 쉽게 가까워졌습니다.블랙홀님의 첫 오프로드 출정의 소감은 이러했습니다.자연을 벗삼아 오프에서의 어려움을 회원들 스스로가 아낌없이 희생하며 단합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슬콜피온 클럽의 회원으로서 오프로드의 진정한 오프매니아가 되겠다고 자신의 목표도 함께 표하였습니다.나그네님이북배산의 하드코어코스에서 보여주신 노련한 운전테크닉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은비와까비가 모처럼 참석해서 참 기뻤고, 드래곤님의 모빌이 멋있는 변신을 하였고, 플루토님의 매니아적인열정이 매력이었습니다 또한 화이트,깐돌이,엔꼬,의 멋진플레이 너무 고마웠습니다,고릴라님이 참석을 하지못하셔서 아쉬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오프를 하게된 원동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인간미와 단합이었습니다

"세상은 변한다 하지만 변하지않는 아름다움이있습니다,바로 오프로더의 열정입니다"



스콜피온 클럽의 가족이 되시길 희망하신는 분은 연락주세요.

김종삼(태백) 011-241-3693,

jskkhtk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