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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상황] 포바이포 클럽 캐넌국장 어머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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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호 작성일02-05-05 18:54 조회8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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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바이포 클럽 블루라고 합니다.



국장님들 걱정과 정성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 동호인들은 정이 많고 위기에 더 뭉친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특히 사륜구동협회 재난구조대와 오프로드어드벤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염려해주셔서 캐넌 국장님 어머님께서



처음 건강상태보다는 많은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좋은 경과를 가지고 동호회분들에게 알려드리리라



확신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조금전에 통화한 바로는 헌혈증서가 더 있었으면 하는 말씀을

캐넌 국장님께서 전하셨습니다.









아래글은 캐넌님이 최근 동호회에 올리신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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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 감사드립니다(현재 상황) 캐넌~ / 2002-05-05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없어 간단히 쓰기에 이해해 주세요.



5월 5일 현재 어머님께서는 많은 쾌유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2틀전 밤 11시에는 갑작스런 발작으로 운명의 준비를 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기가 막히고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어제 밤에는 어머님을 면회 했습니다.

얼굴에 부운기가 많이 빠져서 눈도 어느정도 뜨신 상태입니다.



또한 저희 가족만이 어머님을 걱정하고 쾌유를 바라는줄만 알았습니다.



몇일전 김삿갓 피쉬 해밀 한길 무대포 국장이 왔다 갔습니다.

모든 국장님들이 걱정하고 있고 많은 도움을 주실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감사의 마음과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저또한 이번 일로 인해 안전불감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이 되었으며, 모든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재난구조협회 국장님들과 4x4club 국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이렇게 줄이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감사의 마음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4x4 club 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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