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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국제 규격으로 드래그 자동차경주대회 바람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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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희 작성일05-06-20 17:31 조회1,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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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국제 규격으로 드래그 자동차경주대회 바람을 연다



인간 100m 자동차 400m 최단거리 9초대 승부

1천3백마력 태풍의 질주 드래그의 진수를 본다.



1000분의 1초 승부, 400m 단거리 태풍의 질주

국내 무대에 본격 국제규격의 정통 드래그 열풍이 시작된다.



최근 자메이카 청년 아사파 파월이 남자육상 100m에서 9초 77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인간 총알로100m를 9.77초에 달릴 경우 0.01초 동안에 10.24cm를 뛴 셈이다.



자동차 경주에서 최단거리 레이스인 드래그의 국내 최고 기록은 2003년 KDF(코리아 드래그 페스티벌) 예선3차에서 수립된 MK 이맹근 선수의 9초 74.

인간 100m와 자동차 400m 최 단거리 찰나의 순간 기록 경쟁에 색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7월 2~3일, 전남 영암 대불 산업공단내 특설 트랙에서 “2005 Korea DRAG Championship Series” 제1전.

국내 자동차 경주의 최고 종목인 GT1 250마력 파워에 비해 드래그 전용 머신 1천 마력의 순간 질주, 과연 정통 규격 트랙에서의 국내 최고 지존은 누구인가..



국제 연맹(FIA)의 드래그 규격에 따라 안전 가드레일 기둥이 2m 간격으로 지하 매설 1m20, 지상 1m로 설치되어 3단 레일이 부착된다.

또한 50m 간격으로 4색 칼러 도색이 되어 드라이버와 관중이 달리는 차의 거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번아웃을 위한 별도의 타이어 예열 공간을 시멘트로 세팅하고 피니쉬 지점에는 타이어 베리어를 설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최지인 목포시와 영암군에서는 가두 홍보탑, 애드벌룬을 설치, 축제 분위기를 붇돋우고 있고 대회 홍보용 전단지가 전남도 전역에 배포되고 있다.



전남도의 모터스포츠 메카 구축을 위한 붐업 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국내 드래그 시대를 새롭게 여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진) 드래그 전용 머신 1천2백마력의 스카이라인 R32

(문의) 42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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