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져 항시 갤러리로 뜨내기인 용트리오 중 한명인 뻘용입니다.^6

다들 무사히 집까지 들어가셨을거라 생각하며...

이번 연합은 참으로 재미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저냥 배틀의 목적을 두고 임하는것이 당초 목적이었지만,

그렇지 못하고 그져 형아우들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함게  비비고 지지고 날라치고 끌어주고..

했던 것들이 배틀의 목적을 하지 못한것보다, 오히려

제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재미난 하루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구를 이기고 지고 떠나 함게 자연과 함게 했었던 여러 형님들 누님들 가족분들..

그 분들 입가에 미소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하드코어란 분명~!!!

단어의 의미처럼 사람과의 절대적으로 끊어놓을수 없는

그러한 존재인듯 싶습니다.

돌아오는 14차에 또 다시 만남을 기약하면서..

그땐 저는 rc카로 양산차와 버기들을 야금야금 앞질러가면서..

가겠습니다. ㅋ ㅑ ㅋ ㅑ 그렇다고 왕바꾸로 제 rc 카를 밟지는 말아주세요..ㅎㅎ

아~!! 그리고 뺑끼님이 맞으셨던 것 같은데..

뺑끼님의 배기음소리 (강아지씨끼야~!! ) 인상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