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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렐리 사진 보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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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찬 작성일02-01-23 23:30 조회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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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ㅡ.ㅜ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중압감이 들더군요...



특히 바닦에 내려앉는 장면은 점프후 착지가 아니고



차량이 부셔지는 순간같아서 기분이 않좋더군요...



그럼...



딸기케이크





----------------하상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아~ 참매입니다..



사진 게시판에 이번에 치루어진 강원도 랠리의 사진이 올른거 같네요..



정말 장관(?) 이던데..



마침 지난 일욜 저희 동호회 정모를 마치고 회사에 모빌을 가져다 두러 갔더니..

랠리에 참석했다 뒷데후를 뿌셔버린 구코가 입고되었더군요..



타야 35에 6.14기어비에 락카까지..



제 짧은 소견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우리 오프차량들은 험로나 특수한 지형들 (머드, 눈밭 등)을 지나기 위해

튜닝들을 해왔읍니다. (특히 저는..)

대부분 저속에서 안전하게 진행을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원래 랠리라는 것은 고속 주행을 위주로 하고 하체의 튼튼함과 운전자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할수 있는 것이라 알고 있읍니다.

기본적으로 차량내부에 안전롤바와 4점식 밸트, 외부에서의 시동차단장치 및 견인장치가

필수 기본 조건이라고 배웠고요..



요즘 일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랠리들..

들뜬 마음으로 참석을 하는 것 보다..

모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경기를 과연 나의 애마가 잘 달릴수 있고

아무 이상없이 완주할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나의 안전이 과연 보장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게..



얼마전 랠리에서도 많은 차량들의 전복과 파손, 사고등이 있었다 합니다.

다행이 인명사고는 없었던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얼마든지 가능성은 많은거지요..



우리차들은 대부분 차량들이 높고 - 고속 주행시 전복의 위험이 크겠지요?

타이어가 크고 - 점프등의 충격시 축이나 기어에 무리가 많겠지요?

안전 장치들이 미흡합니다.



심지어 일반 승용차의 비개조부분이나 개조부분의 랠리 경기에서도

기본적인 안전장치는 필수 입니다.



앞으로 오프로드의 랠리를 활성화 시킨다면

튜닝또한 랠리용과 험로용을 따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아까운 모빌들이 다치는게 안타까운 참매 의 소견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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