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 공룡님, 고문 가람님 외 준비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대회의 어려운점을 이해하시고, 여러가지 협찬해주신 분들 역시 숨은 공로자이십니다.





급하게 이루어져서 짜임새와 진행은 비록 아마추어이었을지 몰라도



열정과 노력은 프로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자칫 사라질수있었던 발자욱을 다시 걸음을 떼는 것이니 그 후에 성대함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의 무한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오프로드 장을 연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락크롤러들에게는 충분히 기분좋은 대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많이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저 또한 그러한 대회에 출전을 하기만 했지, 스탭 참여자로서는 처음이라서 여러가지로 미숙한 점이 많았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일반개조 탑건이신 F.O.C의 드라곤님,



고도개조 탑건이신 레독스 & 티라노스 터틀님 축하드립니다.





온달은 락경기에 3번 참가하여 이번에 처음 완주했네요..ㅋㅋㅋ



맨날 포크레인에 들려서 나오는 모빌이 안스럽더마는...



이번에는 쥔장 노릇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완주를 도와준 포크레인 기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ㅎ





앞으로도 rock 대회, 계속 이어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1. 참... 매드독 온달님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나를 부르지 않는 온달소리에 많이 획갈렸습니다. 역시 온달 콜 쓰는 사람은 다 잘생겼단 말이야...ㅋㅋㅋㅋ



2. 사진기 고장으로 인하여 사진을 달랑 열장도 못찍었네요



사진 찍으신 분들은 일찍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터틀님 회식할때 꼬~~옥 불러주시요~



세상밖으로 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