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루사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난데 대하여 여기에 있는

제주의 회원들도 많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운 와중에 수해구조의 활동을 벌이신

여러 회원분들께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머리 조아려 드립니다.

정말들 고생하셨습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이번에 제주에서 소속이 없이

활동하시던 몇분이 오프팀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경황이 없으신줄은 잘 알지만

이렇게 인사를 드려랴 하는게 도리(?)라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약10여대의 모빌이 모여 활동을 시작하려합니다.

15일 일요일 오전10시에는 제주도 섬문화축제장에서 간단하게나마

창단식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바쁘신와중에서도 한번 들려주셔서 격려의 말씀을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프인의 일원으로서 최대한의 활동도 분명히 약속 드립니다.

팀명은 제주 볼케이노 입니다.

성격은 하드코아와 소프트.원만한 인간관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시?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