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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경기에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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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환 작성일02-05-20 15:41 조회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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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프로더님들?

저는 청주 월드락에 지프입니다.반갑습니다.





정말 일요일은 날씨가 좋더군요.

토요일은 비와 우박이 왔다지요?



저는 일요일 매니아 경기장을 한번 떠나지않고 그자리에 쭉앉아 있었읍니다.어드벤쳐 성격상 그리고 주관이기에 매니아 경기가 인기가 젤 좋을것 같아서리..



대포 국장님 시운전 까지는 포크레인이 치워주고 메워주고,다음 머드크럽님 완주하시고...



문제는 그때부터 있었읍니다.



여러 막강 모빌들이 도전을 하였지만 V자형 통나무 까지도 전진이 힘들고 또 되지도 않았읍니다.

답답한 나머지 여러 오프로더님들이 차가 부서져라 악셀링을 하시더군요.





이건 차를 부시라고 만들었는지,아님 알아서들 가라고 만들어 놓았는지.몇몇분이 재도전하고 돌도 조금 던져보고..흠

만약 그상태에 코스를 가라하심 어떤 모빌이 과연 통과할수 있을까요?



코스 자체가 어려웠던건 아닌것 같읍니다.

도깡과 통나무 사이에 포크레인이 조금씩만 작업을 해 주셨다면 많은 모빌이 통과 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미련한 소견이지만 드라이버나,같은 동우회 팀원이 돌도 쌓고 흙도 놓으면 되지않겠나 생각도 되지만 (실제 상황 오프로딩이라면 충분히 함) 여러사람이 관전하고 어느팀인지 알고 있어인지 절대 놓지를 않더군요.



답답한 맘에 두리번거려도 포크레인은 없고 말할 사람도 없고,관중도 10여명 들어갈 차량도 없고.....썰 렁







드레그 경기장은 많은 관중이 있더군요.

아~ 우리 매니아 님들은 어디에 계신가요?





정말 오프로더들이 즐기는게 빨리 달리기였던가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옆에 포크레인이 있고,그래서 완주 차량이 하나,둘있었다면 더 멋진 매니아 코스가 되었을겄입니다.





가족 축제 준비하시고,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읍니다.

저도 오프로더의 한사람으로 멋진 모빌,재미있었읍니다.



멀리서 오신 수많은 오프로더님들 반가웠읍니다.

오프에서 만나게되면 더욱 반가워질것 같읍니다.

그럼 즐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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