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원에서 뒤에서 온갖 사항을 챙기고 조언하셨던 바우님, 행사 사회겸 진행을

맡았던 드라곤님, 행사 내내 Staff로 음식나르고 술나르고 테이블세팅한 나머지 팀원분들

고생하셨네여

글구 장소선정 및 음식등의 Plan을 만드신 진코형님과 여기저기 전국 각지의 팀을 수배하고

고생이 많았고 다만 단상에서 불량한 자세로 떠든점을 제외하곤 가장 열심히 수고한 빨간모자

(모자야..며칠동안 잠도 못자고 고생많았다), 간만에 얼굴보고 반가웠고 완결무결 다목적

험로용으로 구조변경등록된 차량을 아메리칸스타일로 만든다고 괴물을 만든 머덕도 고생많았다.



전국에서 먼길을 마다하고 많은 팀원들을 이끌고 오신 각 오프로드팀분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나 하드탑 Jeep차를 모형으로 삼단케익을 한것은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소프트탑이 아니라서 뉴코란도에 가까웠습니다.^^;)



어드밴처를 대표하여 참가하신 수색대님이나 많은 동영상을 가져와 모든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신 락크롤러협회 동동님도 고생하셨습니다.



2006년 얼마남지 않았지만 이런 모임 하나로도 여러가지 규제로 어려운 우리나라 오프로드계가

올해 가장 뜻깊고 보람되게 보낼수 있었던 상징이었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