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둔해서 여태 모른건가요?

그냥 단순 위반차량들 사진찍어서 돈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방송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그러한 위반말고 튜닝차량 또는 개조 밴차량을 전문으로 돈 버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일명 카파라치라고 하던데...

정말 무서운 세상인가 봅니다.

오프튜닝이라는건 비록 아직 불법이라는 죄명을 뒤집어 쓰고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교통위반에 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일인데..(물론 오너의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음이 착찹합니다.

무슨 그 철모르던 시절 배우던 도덕교과서의 5호담당제도 아니고.

내 이웃이 나를 고발하고 내가 내 이웃을 고발하고..

충분히 인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 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