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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경남 백운산 사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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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동 작성일01-09-17 13:55 조회1,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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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올해초에 이예기를 한것 같군요.

정말 그때이후에도 많은 차량들이 백운산을 향했을때...

그곳을 지나갔겠지요.



모글코스를 오르지 못하는 차량은

그위의 축의무덤 코스는 구경도 할수없었으니...

제발 묘자리 피해서 다니는 것이 좋겠다는 글을 올렸던거 같은데..



오프로드는 오프로드로서 지켜야할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몇십미터밖에 못올라갈것 같으면 가지말라고....

그런데 제법많은 분들이 의견에 반하는 예기가 있었지요.



그래서 아마?? 그글지우고 한동안 잠수했던거 같군요.



또다시 그백운산의 사진을 보니..마음이 아프군요.

오프로드로서 그 묘지의 주인분들께 정말 죄송함을 느낍니다.



험로도전의 의지가 없어지면 안될것이지만...

각종의 피해를 줄수있는 오프로드는 삼가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제 팻말까지 세워두었으니...

백운산을 축의무덤앞까지도 올라갈수 있는 차량이 적겠군요.



오프로드는 도보탐사부터라고 예기하고 싶습니다.

도보탐사를 먼저하고 상황을 판단하고...

그런 습관이 먼저되어있었다면



묘지위를 밟고 몇십미터 더올라갈려는 의사가 없었을 것입니다.

지난일들이니... 누굴탓할수도 없겠지요.



앞으로 이런것은 해보자는 예기하고 싶습니다.



오프로드는 도보탐사부터 먼저하는 습관을 가지자는 예기...



산하나를 오르기 위하여

과거에는 몇번을 걸어서 올라가보고 회차구간등등을 생각하고

또 차량의 성능도 판단해보고 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는군요.



차량으로 몇백미터를 가기위해 몇키로의 등산을

각오할수 있는 마음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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