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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케네디 짚... 관심있게 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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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운대 작성일02-05-15 21:54 조회1,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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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님

이번에 용평에 못 오신다니 아쉽네요

다음에 언제 일정 한번 잡아 시승및 품평해 보시기로하고

짚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M151 차량이 케네디 대통령 시절에 출시 되었다하여

케네디 짚으로 통용되고 있읍니다 (M151 은 수동 3단)

이때까지의 사룬차의 개념을 확 바꾼 차량으로서

명물인 차입니다



엄청난 장점이 있는 차이며 단점으로는 워낙 언덕 같은데를 빠르게 잘 올라감으로 전복되는 경우가 많이 생겨

보완하여 나온 차가 M152 (신형으로 수동 4단 차량)입니다

본인이 소유히고 있는 차는 152로서



완전한 4륜 독립현가 방식차량입니다





------------------특징------------------------------



1:전후 수박통이 한 가운데(미숀과 같은 높이 위치) 있으며

수박통에U십자 베아링이

붙어있고 바퀴쪽에 U십자 베아링이 붙어있어 어지간 하면

엑슬 샤우드가 나가지 않습니다

우리 오프시 엑슬 축이 얼마나 잘 나갑니까....

그렇다고 엑슬 샤우트 어느 부분 나갈지도 모르는데 스페아로

전후 좌우 4개 다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허지만 이 케네디 짚은 엑슬 샤우드가전후 좌우 4개가 공히 같습니다

(U십자 베아링 감싸고 있는 U볼트 2개소만 풀면 그냥 떨어 집니다

엑슬 샤우드 떼 낼 때 수박통 열고 바퀴 떼고 할 필요가 없지요)



스페아로(참 가벼움..길이도 짧고...) 1개만 가지고 있으면

4개 같이 사용됩니다



유사시(후륜 엑슬 샤우드 파손시) 정 스페아가 없으면 전륜에 아무곳의 엑슬 샤우드떼 내서 후륜에 부치고 이륜 널고 내려 올 수 있읍니다



휠 츄라블시 샤우드 길이 조절은 샤우드가 스플라인식으로 되어있어

휠 츄라블시 빠지고 ..들어 가고 합니다



험머가 이런 방식이지요

케네디가 험머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지요



2: 자갈밭 길을 시속 80KM로 달립니다

(차체는 가만히 있고 4바퀴가 각 바퀴마다 땅을 다다닥 치며

달려 갑니다)



3: 모든게 다 방수 입니다....

엔진 미숀 비후다까지 심지어 게기판에 있는 전구다마까지 방수



4: 승차감은 그렌져 이상이라고 봅니다



5: 도강하기 좋게 되어 있읍니다(운전수가 숨 쉴 수만 있으면 도강)

6: 순간적인 반응과 힘은 환상적입니다

랭글러 4000의 반 밖에 안 되지만 오토바이와 같은

2사이클론의 행정이라 반은이 엄청 빠릅니다



7: 일반인도 참 수리하기 편하게 되어있읍니다



그외 다른 장점도 엄청 있으나 대략 이런 점을 유념하셔서 지금의 사륜 차와 비교해 보면 많은 흥미있을겁니다......



단점도 더러 있읍니다

1: 무척 시끄럽습니다( 구코는 케네디에 비하면 무척 조용합니다)

2: 기름이 엄청 먹습니다



[해운대]

















----------------배준호 님이 쓰신 글입니다.-----------------

귀 동호회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금번 행사와 관련 본 홈페이지에 올라온

케네디찝 시승행사와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케네디찝을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한번만이라도 꼭 시승을 하고자 했으나 부득이 당일은

사정상 참가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행사 이전, 이후라도

케네디찝을 구경 할 기회가 있는지요?

아울러 M151-A1 인지 M151-A2 인지도 궁금하구요

자료사진의 실물인지도 궁금합니다



모쪼록 성공적인 행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배준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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