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회원 여러분....논산에 인삼맨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0분전...제 앞에 앞에서 가던 소나타가 영화의 한장면



처럼 길위를 뒹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여러분들 아시져?



인도에 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대리석 돌들....아니 기둥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곧은 직선에서 갑자기 휘청하더니 그걸 들여받고



는 다이하드시리즈의 한장면처럼 차가 뒹굴었습니다..바로 제 앞에서....



더욱이 놀라운것은 운전자가 순식간에 차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는 것



이져....



놀라서 가보니 팔다리가 이미 골절되어 있었고 입에서 선혈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안전밸트만 매었어도....크게 다치지는 않았을 것인데...



물론 다들 눈치체셨겠지만 음주운전이것 같구여.....



다행이 숨은 쉬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현장에서 환자 후송하는것까



지 보구 왔는데여...연말연시에 정말루 음주운전 하지마시고 안전운행



합시다. 실은 저두 오늘 한잔 했거던여 정말 딱 한잔..ㅠ.ㅠ.....



반성합니다.



술을 한잔이라도 먹으면 운전대를 잡지도 맙시다...무섭습니다.



늘 안전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