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의 빛바랜 추억
페이지 정보작성자 기똥찬™ 작성일04-04-21 17:45 조회1,857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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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날의 빛바랜 추억..........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4 살때 긴겨울이 지나고 어느 봄날에 할머니 손을 잡고 시골 장터에 다니던 아련한 기억이............ 지금은 어묵 이라고 부르지만 그때는 뎀뿌라 라고 불리던 튀김이 어찌나 맛이 있던지 ㅎㅎㅎ 30 년도 훨씬 지난 지금에서 어릴때의 날들을 생각해 봅니다. 혼자 웃기도 해보며 나에게도 이럴때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ㅎㅎㅎ 지금은 기억도 없는 그 시절 친구들을 애써 떠올려 보지만 아련하기만 할뿐 얼굴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시간이 흘렀나 봅니다. 세파에 찌들어서 인지 지금은 머리칼에 희끗 희끗 흰머리가 보일 정도로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버렸군요. 오늘은 가족들을 만나고 싶어 지네요. 저녁에 다녀 와야 할까 봅니다. ........ ^^항상 안전 마크 하시고 즐거운 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