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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사랑했던 이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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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 작성일04-04-22 12:34 조회7,925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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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과 사람간에 이해관계를 둘러싼 다툼을 그만 보기를 원함니다



사라질만하면 찾아오는 감기몸살처럼 과히 아름답지못하고 생산적이지도



못한 ,,,발전을위한 아픔으로 이해하기에도 이제 충분히 된듯한 것들...



오프로더라는 하나의 테두리가 왜 여러가지 테두리로 나뉘어져 반목과



질시를 반복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씀니다.



자신의 주장과 기준에 맞지않음이 원인이라고 한다면 스스로의 포용력과



융통성을 자문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이 사회에 속한 많은 집단들이 언제나 시끄럽고 더 이상적인 결과로 가지



못하고 언제나 그자리 또는 더 아래로 추락하는 것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씀니다.



스스로의 위상을 부디 자신의 입으로 떠들어 알리는 저급한 행동을



그만 보았으면 좋겠슴니다.





부디 저의 속물끼 어린 글을 보고 행여 전투력을 불태우실분 계시면 그냥



저를 무시해 주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