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 아니면 자유게시판은 피했으면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4-04-09 13:03 조회5,848회 댓글8건 |
본문
안녕하세요 도깨비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 오프튜닝이나 오프로딩에 대한 관심이
이전만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 또 새로 활동하시는분
들도 많이 계시지만 오랜 시간 이곳을 드나들었던
사람으로서 그냥 요즘 느껴지는 분위기가 그런 것
같네요
헌데..유독 요즘은 직거래 불만에 대한 글이 자유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 개개
인에게는 너무나 중요하고 아쉬운 거래일 수 있겠
지만 우연히 보게 되는 사람에게는 괜한 짜증만 부
추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땅히 올라오는 게시글을 막을만한 묘책도 없을
것 같은데...이참에 분쟁이나 추천고발등의 게시판
하나 따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의도하지 않은 이가 보게되는 경우는 없고
또 그러면서도 어떠한 건에 대해서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 누구였다 정도는 암암리에 알릴 수도 있고
온라인상에서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재미삼아 적어보면 저 또한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는데...한 삼년전에 군용안테나와 브라켓 팔고
아직까지 대금 못 받고 있습니다. 연락처 집주소
다 아는데...참 얼마하지도 않는 것을 안주시네요^^
또 한번은 타이어 맞교환하기로하고 만났는데 마침
일요일이라 타이어가게가 거의 문을 닫아서 저와
거래하기로한 분이 잘 아신다는 카센터에 가게 되
었습니다. 제가 교환할 타이어는 제가 탈착해서 가
지고 갔기 때문에 그분것을 빼서 제 차에 달기만 하
면 되는데 글쎄 그 친분있다던 카센타 직원분이 탈
착 및 장착 중에 4개의 타이어중 2개를 파스내고 한
개에도 사이드에 큼지막한 크릭을 만들어 냈습니다.
황당하죠 다 90% 내외였는데...거기다 자기는 잘못
한 것 없다고 화내기까지... 저와 타이어 교환하신
분께 화내기도 뭐하고 또 그 정비샵 사람과 계속싸
우기도 뭐하고 그날 무려 3시간에 걸쳐 작업했던 요
코하마 33은 결국 현재는 4짝 중에 1짝만 살아있을뿐
나머지는 새로 샀죠. 사이드웰이 엄청약하더군요.
(타이어 거는 쇠막대에 몇번 심하게 미끌렸는데 그냥
터지더군요.)
또 한번은 부피가 큰 부품싣고 오려고 비오는날 탑
까지 탈착하고 휘발유값 6만원들여서 인천에서 충남
까지 갔는데...물건을 도둑맞았다나...
또 한번은 미션하고 엔진만 없다던 차를 부품용으로
쓸려고 당진까지 보러갔는데...이건 다깨진 바디빼고
하나도 남은 것이 없는...거기다 불에까지 탄 차를
엄청나게 과장광고했더군요.
생각해보면 별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제
대로 못해드린 것도 많을 것 같고 또 반대인 경우도
있었지만 정말 생명에 지장있을만큼 큰 문제 아니면
잘 타협하고 유하게 넘어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아랫글 때문에 올린 것만은 아니구요. 한번쯤 게시판
을 만들거나 옮기는 것을 생각해 볼때가 된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최근 들어 오프튜닝이나 오프로딩에 대한 관심이
이전만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 또 새로 활동하시는분
들도 많이 계시지만 오랜 시간 이곳을 드나들었던
사람으로서 그냥 요즘 느껴지는 분위기가 그런 것
같네요
헌데..유독 요즘은 직거래 불만에 대한 글이 자유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 개개
인에게는 너무나 중요하고 아쉬운 거래일 수 있겠
지만 우연히 보게 되는 사람에게는 괜한 짜증만 부
추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땅히 올라오는 게시글을 막을만한 묘책도 없을
것 같은데...이참에 분쟁이나 추천고발등의 게시판
하나 따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의도하지 않은 이가 보게되는 경우는 없고
또 그러면서도 어떠한 건에 대해서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 누구였다 정도는 암암리에 알릴 수도 있고
온라인상에서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재미삼아 적어보면 저 또한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는데...한 삼년전에 군용안테나와 브라켓 팔고
아직까지 대금 못 받고 있습니다. 연락처 집주소
다 아는데...참 얼마하지도 않는 것을 안주시네요^^
또 한번은 타이어 맞교환하기로하고 만났는데 마침
일요일이라 타이어가게가 거의 문을 닫아서 저와
거래하기로한 분이 잘 아신다는 카센터에 가게 되
었습니다. 제가 교환할 타이어는 제가 탈착해서 가
지고 갔기 때문에 그분것을 빼서 제 차에 달기만 하
면 되는데 글쎄 그 친분있다던 카센타 직원분이 탈
착 및 장착 중에 4개의 타이어중 2개를 파스내고 한
개에도 사이드에 큼지막한 크릭을 만들어 냈습니다.
황당하죠 다 90% 내외였는데...거기다 자기는 잘못
한 것 없다고 화내기까지... 저와 타이어 교환하신
분께 화내기도 뭐하고 또 그 정비샵 사람과 계속싸
우기도 뭐하고 그날 무려 3시간에 걸쳐 작업했던 요
코하마 33은 결국 현재는 4짝 중에 1짝만 살아있을뿐
나머지는 새로 샀죠. 사이드웰이 엄청약하더군요.
(타이어 거는 쇠막대에 몇번 심하게 미끌렸는데 그냥
터지더군요.)
또 한번은 부피가 큰 부품싣고 오려고 비오는날 탑
까지 탈착하고 휘발유값 6만원들여서 인천에서 충남
까지 갔는데...물건을 도둑맞았다나...
또 한번은 미션하고 엔진만 없다던 차를 부품용으로
쓸려고 당진까지 보러갔는데...이건 다깨진 바디빼고
하나도 남은 것이 없는...거기다 불에까지 탄 차를
엄청나게 과장광고했더군요.
생각해보면 별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제
대로 못해드린 것도 많을 것 같고 또 반대인 경우도
있었지만 정말 생명에 지장있을만큼 큰 문제 아니면
잘 타협하고 유하게 넘어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아랫글 때문에 올린 것만은 아니구요. 한번쯤 게시판
을 만들거나 옮기는 것을 생각해 볼때가 된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