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페이지 정보작성자 양은범 작성일04-03-15 13:33 조회5,886회 댓글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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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road 가면...여기왔다가 갔다는 티좀 내지 맙시다..
어제 아침가리에 갔습니다.
방동쪽에서 진행을 했는데..계곡에는 일부 얼음이 남아있지만..길에는 눈이 다 녹았습니다.
분교를 지나 9번째 다리(밑에 글에 나와있는 바로 그곳)에서 막혀 돌아가려고 하는데..깍여진 부분에 어느 분들이 쳐먹었는지..라면봉지에..젓가락에..윤활유 통에..정신이 없더군요..수거해 오면서..정말 짜증만 나더군요..
맛있게 쳐드시고..챙겨서 다시 가져가면 귀찮고..더럽습니까..
그래서 그 맑고 깨끗한 곳에 그냥 놓고 갔나요?
아니면 나 여기 왔다가 가면서 라면 쳐드시고 갔다고 자랑 하시려고 했나요..
좀 그러지 맙시다...
어제 아침가리에 갔습니다.
방동쪽에서 진행을 했는데..계곡에는 일부 얼음이 남아있지만..길에는 눈이 다 녹았습니다.
분교를 지나 9번째 다리(밑에 글에 나와있는 바로 그곳)에서 막혀 돌아가려고 하는데..깍여진 부분에 어느 분들이 쳐먹었는지..라면봉지에..젓가락에..윤활유 통에..정신이 없더군요..수거해 오면서..정말 짜증만 나더군요..
맛있게 쳐드시고..챙겨서 다시 가져가면 귀찮고..더럽습니까..
그래서 그 맑고 깨끗한 곳에 그냥 놓고 갔나요?
아니면 나 여기 왔다가 가면서 라면 쳐드시고 갔다고 자랑 하시려고 했나요..
좀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