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님의 논조에서 약간 벗어난 의견을 제시합니다.

정치적인 선전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차량개조가 불법으로 몰리는 현실을 바꾸려면 튜닝업체와 각종 협회 및 동호회는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건교부의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건교부의 정책에 대해서만이라도 우리는 정치적인 활동을 해야 합니다.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성명서도 내고, 기자회견도 하면서, 때로는 시위를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합법을 ^^쟁취^^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는... 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강하고 헌신적인 지도부가 필요합니다.

동호회 내에 정치활동부서를 만들고 타 조직들과 결합하여 전국 조직으로 발전해 간다면...

어드벤쳐에도 교통정책분야 게시판을 만들고...



합법화는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오프 튜닝에 대한 정책은 오프로더의 조직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오프로더의 정치활동의 목표입니다.

그런 정치를 합시다.



왜 우리의 취미가 불법이란 말입니까?

왜 우리가 범죄자여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