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크롤러 및 하드코어 오프로드인들께
페이지 정보작성자 만타 작성일03-12-31 09:17 조회1,620회 댓글2건 |
본문
(1)
2003년이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한 단위의 시간
동안 성취하고 실패하며, 의욕하고 좌절하는 그 모든 내
용을 되짚어 봅니다.
어찌 한두 명이 아닌 집단사에 곡절과 사연이 없겠습니까
마는, 분명한 것은 지금의 어둠과 추위와 고통들이 성숙
과 단련을 가져오게 만들었으며, 그것은 도약을 위한 조
건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2004년의 락크롤링 여건은 보다 개선될 것이 분명합니다.
메이저 광고주와 광고사에서 버기를 소재로 한 광고를 연
초에 내보내는 것, 수준급 경기장의 확보, 자동차 관련
주요 인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상황은 많이 달라
지고 나아졌습니다. 양이 진화하다 보면 질이 비약한다는
말처럼 내년의 어떤 시기를 지나면 상당한 인화성으로 외
부 시장으로의 팽창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비관적이기보다는 희망적으로 이 시점을 통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려움 속에 오프의 길을 접거나 애정을
거두어 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 시대 한 문화의 중심
부에 섰던 이라면, 누구나 그 문화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
야 합니다. 그 문화가 주변적이라면 주류 문화가 될 수
있게 힘써야 합니다. 세계 5위의 생산국이면서도 자동차
문화는 이 모양이라고 탓은 하지만, 좀 어렵다고 쉽게 빠
져 나오는 것이 이렇게 허약한 문화를 만든 것 같습니다.
평생을 끈덕지게 영역을 파고들어 끝을 보려는 자세가 필
요합니다.
(2)
튜닝 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의 분발이 더욱 요청됩니다.
현상 유지가 힘든 시절입니다만, 이런 경기의 변동이 앞
으로도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시장을 키우고, 그 속에
서 경쟁력을 갖춰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극적으로 대
응하지 말고, 창의적으로 이런 경기 후퇴기를 내실 강화
의 시기로 삼아 주십시오.
(사)한국락크롤러협회는 4WD 튜닝의 영역과 시장을 최
대한 키우기 위해 헌신을 다할 것입니다. 일반인을 대상
으로 하는 이벤트를 강화해 시장 진입자를 늘려 나갈 것
입니다. 튜닝 차량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진작시킬 것
입니다. 국회 및 경기 단체 등을 통해 튜닝 법규 개정 운
동을 성공시키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3)
락크롤러 여러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 문화를 수호
해 주십시오. 자주 가시는 튜닝샵과 미케닉에게 적절한
기술료를 지급해 주십시오. 개발자의 제품을 쓰시고 복
제품을 멀리해 주십시오. 경기 변동의 전면에서 모진 시
련을 당하는 튜닝 미케닉들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협회에서는 락크롤러들의 경쟁의 장을 좀더 멋들어지게
펼칠 것이며, 미디어에 더 많이 노출되게 할 것이며, 가
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더 많이 화제의 중심이 되도록 지
원해 드릴 것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좀더 의식적으로
의욕을 불태워 주시길 바랍니다.
(4)
아직, 큰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가 손에
든 작은 희망의 촛불들을 함께 들어 우리 스스로를 밝혀
보십시다. 좀 있으면 그 위로 찬연한 태양이 비추게 될
테니까요. 대한민국 락크롤러 및 하드코어 오프로드인들
의 영광을 예고하는 것처럼....
(사)한국모터스포츠연맹
(사)한국락크롤러협회
코리아 탑크롤러 챔피언십
이사진 및 운영진 일동
(5)
1월 17일(토), "락크롤러의 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내려서서인 양재동 교육문화 회
관이 회의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1박하면서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관련 국회 의원과 자동차 경
기 단체분들, 외국 회사 임원들께서 참여해 대한민국
락크롤러들의 열정과 우의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꼭 시
간을 비워 두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세한 공지가 곧 있
을 것입니다.
2003년이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한 단위의 시간
동안 성취하고 실패하며, 의욕하고 좌절하는 그 모든 내
용을 되짚어 봅니다.
어찌 한두 명이 아닌 집단사에 곡절과 사연이 없겠습니까
마는, 분명한 것은 지금의 어둠과 추위와 고통들이 성숙
과 단련을 가져오게 만들었으며, 그것은 도약을 위한 조
건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2004년의 락크롤링 여건은 보다 개선될 것이 분명합니다.
메이저 광고주와 광고사에서 버기를 소재로 한 광고를 연
초에 내보내는 것, 수준급 경기장의 확보, 자동차 관련
주요 인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상황은 많이 달라
지고 나아졌습니다. 양이 진화하다 보면 질이 비약한다는
말처럼 내년의 어떤 시기를 지나면 상당한 인화성으로 외
부 시장으로의 팽창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비관적이기보다는 희망적으로 이 시점을 통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려움 속에 오프의 길을 접거나 애정을
거두어 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 시대 한 문화의 중심
부에 섰던 이라면, 누구나 그 문화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
야 합니다. 그 문화가 주변적이라면 주류 문화가 될 수
있게 힘써야 합니다. 세계 5위의 생산국이면서도 자동차
문화는 이 모양이라고 탓은 하지만, 좀 어렵다고 쉽게 빠
져 나오는 것이 이렇게 허약한 문화를 만든 것 같습니다.
평생을 끈덕지게 영역을 파고들어 끝을 보려는 자세가 필
요합니다.
(2)
튜닝 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의 분발이 더욱 요청됩니다.
현상 유지가 힘든 시절입니다만, 이런 경기의 변동이 앞
으로도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시장을 키우고, 그 속에
서 경쟁력을 갖춰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극적으로 대
응하지 말고, 창의적으로 이런 경기 후퇴기를 내실 강화
의 시기로 삼아 주십시오.
(사)한국락크롤러협회는 4WD 튜닝의 영역과 시장을 최
대한 키우기 위해 헌신을 다할 것입니다. 일반인을 대상
으로 하는 이벤트를 강화해 시장 진입자를 늘려 나갈 것
입니다. 튜닝 차량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진작시킬 것
입니다. 국회 및 경기 단체 등을 통해 튜닝 법규 개정 운
동을 성공시키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3)
락크롤러 여러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 문화를 수호
해 주십시오. 자주 가시는 튜닝샵과 미케닉에게 적절한
기술료를 지급해 주십시오. 개발자의 제품을 쓰시고 복
제품을 멀리해 주십시오. 경기 변동의 전면에서 모진 시
련을 당하는 튜닝 미케닉들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협회에서는 락크롤러들의 경쟁의 장을 좀더 멋들어지게
펼칠 것이며, 미디어에 더 많이 노출되게 할 것이며, 가
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더 많이 화제의 중심이 되도록 지
원해 드릴 것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좀더 의식적으로
의욕을 불태워 주시길 바랍니다.
(4)
아직, 큰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가 손에
든 작은 희망의 촛불들을 함께 들어 우리 스스로를 밝혀
보십시다. 좀 있으면 그 위로 찬연한 태양이 비추게 될
테니까요. 대한민국 락크롤러 및 하드코어 오프로드인들
의 영광을 예고하는 것처럼....
(사)한국모터스포츠연맹
(사)한국락크롤러협회
코리아 탑크롤러 챔피언십
이사진 및 운영진 일동
(5)
1월 17일(토), "락크롤러의 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내려서서인 양재동 교육문화 회
관이 회의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1박하면서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관련 국회 의원과 자동차 경
기 단체분들, 외국 회사 임원들께서 참여해 대한민국
락크롤러들의 열정과 우의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꼭 시
간을 비워 두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세한 공지가 곧 있
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백헌기님의 댓글
백헌기 작성일
안녕하십니까?<br />
클럽 달구지 험로팀에 헌 터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br />
하드코어 오프로더로써 항상 많은 관심과 만타칼럼 잘활용하고 있습니다.<br />
로커님 ?乍【
정재식님의 댓글
정재식 작성일
헌터님 반갑습니다. 올해 소원 성취하시길 빕니다.<br />
달구지 험로팀의 발전과 중부권 오프로딩의 활성화도 함께 기원합니다.<br />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