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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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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똥찬™ 작성일04-05-08 01:26 조회4,055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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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높은은혜 태산보다 더높으며
부모님의 깊은은혜 바다보다 깊다하나,
살면서도 못다함은 효성이라 하였것만,
효자효부 나타남은 오랜가뭄 콩나기네.
시집왔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들은 내아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되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못견디네.
제자식의 잡비에는 풍성하게 던져주고
부모님의 용돈에는 인상써고 빈약하네.
간식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넘겨주고
부모위해 고기한근 주는것은 인색하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m것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제쳐두네.
자식위해 씀씀이는 아낌없이 하였것만
부모위해 씀씀이는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었는데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하기 어렵다네.
젊은이의 무상(無狀)인가 시대의 변천인가 생사흥망(生死 興亡)이 덧없는 허사로다.
젊은 남녀들리여 부모님의 은혜을태산같이 알라
시집오면 시부모님을 친정부모 처럼 섬기고 남자는 결혼 하면
처부모도 친부모첨 섬기라












댓글목록

수색대님의 댓글

수색대 작성일

어떤말로 다표현을 하겠습니까...?<br />
늘곁에잇어서 소중함을 알지못하듯이  세상에 나온것이자기자신의잘남이아닌것을 알지못함이겟지요<br />
부모님은혜...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옴은...이 아들의불효때문일것입니다<br />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세요

기똥찬™님의 댓글

기똥찬™ 작성일

16 일에 응원하러 올라 가겠습니다. ^^ 저도 오늘은 아버님 뵈러 다녀와야 겠네요...

조만기님의 댓글

조만기 작성일

마음이 척척함니다""""""""""""""""

인디안님의 댓글

인디안 작성일

장가가던날 쌀 한가마니 팔아주시던 어머님이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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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님의 댓글

인디안 작성일

똥찬이성~~경기는 15일에 열리는데...^^*  그런데 누구 응원할려고?ㅎㅎㅎㅎㅎㅎ

기똥찬™님의 댓글

기똥찬™ 작성일

네..15 일에 갈께요...형님만 빼고 다 응원 할겁니다..ㅋㅋㅋ

박정민님의 댓글

박정민 작성일

푸퀘케....인디안햄..출전하시능교?가봐야쓰것넹..ㅎㅎ

권오형님의 댓글

권오형 작성일

어차피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라죠....

조창근님의 댓글

조창근 작성일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합니다.<br />
 더없이 좋은글 훌륭한 선생님 입니다.<br />
 작은 글귀가 이렇게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군요.<br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