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락크롤러 총회를 개최하며...
페이지 정보작성자 만타 작성일04-02-12 19:10 조회885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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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팽팽히 유지되는 경기장에서가 아니라, 한국 락크롤러 및 하드코어
오프로드인의 위상과 지위에 걸맞는 품격 높은 회합의 장에서 느긋한 마음
으로 만나뵐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욱이, 김영환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표적인 인사
들을 모시어 우리 락크롤러들이 담당하고 있는 모터 스포츠 영역의 특수성
과 현황을 알려 드릴 수 있다는 것도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것이라 기대
가 부풉니다. 우리의 포부, 우리의 고통, 우리의 열정, 우리의 좌절을 있
는 그대로 보여 드리고, 시대의 과제를 함께 풀어간다는 차원에서 이해와
도움을 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애착을 갖고 지켜 나가고자 하는 이 새로운 분야의 레포츠는 상당
한 환경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나 한 단체의 힘만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가 힘듭니다. 동호인들의 실현을 위한 일치된 노력, 모
터 스포츠 전체의 발전이라는 통합적 비전의 제시, 그리고 지자체 결단과
정치인들의 지원이 결합되어야 겨우 가능한 지난한 과제입니다.
실현할 수 있다는 실낱 같은 가능성의 한가닥을 잡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경기를 치루고 싶다는 락크롤러들의 충만한 열정, 최고 난이도를 돌파해낼
기술 개발자들의 완숙한 실력, 모터 스포츠에서 뭔가 국가적 비전을 찾아
내야 한다는 막연하지만 합의를 향해 가는 여론들... 희미하게 드러나는
맥락들 속에서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은 더욱 강해집니다.
총회에 참석하고자 하시는 분이 많다는 것은 그런 확신이 들게 한 단적인
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예약이 다 끝난 상황에서 해약된 장소를 어
렵게 구할 수 있었으나 최대 60석밖에 나오지 않아 고민이 컸습니다. 1-2
회 탑크롤러 대회 입상자, 어려운 시점을 통과하고 계신 국내 튜너 및 개
발자, 협회 개소식에 오신 분을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 것입니다. 아쉬움
과 서운함이 있으시겠지만, 대국적인 견지에서 너그럽게 용납해 주시길
바랍니다.
총회의 행사 진행상,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2월 14일(토) 오후 6시 30분까
지 입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장 및 팀복으로 격식을 갖춰 주시고,
지역별로 카풀을 이용해 오시면 비용과 편의면에서 유리하실 것입니다.
일시 : 2004년 2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4층 루비사파이어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
주제 : 한국 락크롤러의 일치와 희망적 미래상
주최 : 한국락크롤러협회
축사 : 김영환 국회의원(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외빈 : 한국 모터스포츠연맹 김수송 총재, 김종규 부총재
KMSA 최광년 회장, KRCA 장세탁 회장, 한국4륜구동협회 김수경 회장
오프로드인의 위상과 지위에 걸맞는 품격 높은 회합의 장에서 느긋한 마음
으로 만나뵐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욱이, 김영환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표적인 인사
들을 모시어 우리 락크롤러들이 담당하고 있는 모터 스포츠 영역의 특수성
과 현황을 알려 드릴 수 있다는 것도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것이라 기대
가 부풉니다. 우리의 포부, 우리의 고통, 우리의 열정, 우리의 좌절을 있
는 그대로 보여 드리고, 시대의 과제를 함께 풀어간다는 차원에서 이해와
도움을 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애착을 갖고 지켜 나가고자 하는 이 새로운 분야의 레포츠는 상당
한 환경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나 한 단체의 힘만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가 힘듭니다. 동호인들의 실현을 위한 일치된 노력, 모
터 스포츠 전체의 발전이라는 통합적 비전의 제시, 그리고 지자체 결단과
정치인들의 지원이 결합되어야 겨우 가능한 지난한 과제입니다.
실현할 수 있다는 실낱 같은 가능성의 한가닥을 잡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경기를 치루고 싶다는 락크롤러들의 충만한 열정, 최고 난이도를 돌파해낼
기술 개발자들의 완숙한 실력, 모터 스포츠에서 뭔가 국가적 비전을 찾아
내야 한다는 막연하지만 합의를 향해 가는 여론들... 희미하게 드러나는
맥락들 속에서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은 더욱 강해집니다.
총회에 참석하고자 하시는 분이 많다는 것은 그런 확신이 들게 한 단적인
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예약이 다 끝난 상황에서 해약된 장소를 어
렵게 구할 수 있었으나 최대 60석밖에 나오지 않아 고민이 컸습니다. 1-2
회 탑크롤러 대회 입상자, 어려운 시점을 통과하고 계신 국내 튜너 및 개
발자, 협회 개소식에 오신 분을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 것입니다. 아쉬움
과 서운함이 있으시겠지만, 대국적인 견지에서 너그럽게 용납해 주시길
바랍니다.
총회의 행사 진행상,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2월 14일(토) 오후 6시 30분까
지 입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장 및 팀복으로 격식을 갖춰 주시고,
지역별로 카풀을 이용해 오시면 비용과 편의면에서 유리하실 것입니다.
일시 : 2004년 2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4층 루비사파이어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
주제 : 한국 락크롤러의 일치와 희망적 미래상
주최 : 한국락크롤러협회
축사 : 김영환 국회의원(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외빈 : 한국 모터스포츠연맹 김수송 총재, 김종규 부총재
KMSA 최광년 회장, KRCA 장세탁 회장, 한국4륜구동협회 김수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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