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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지만 어떠케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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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현 작성일04-02-24 00:55 조회6,214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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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진짜속아서 택시부활을 샀습니다.(오늘알았어여)

요번에 차를 코란도로 바꾸게 되어 중고매매상에 팔았는데 중고매매상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한테 사간 차가 택시부활인데 자기두 모르고 팔았다가 소비자보호원에서 연락이 와 돈 수억 물게 생겼다고

그차 사간사람이 1000만원 달라고 하는데 적당선에서 쇼부치자는 겁니다.

그래서 저한테 얼마나 부담할 수 있냐고 하더군요

이럴땐 어케해야 하나요

전차를 살때 직거래로 구매해서 저두 전차주 연락처를 모릅니다. 이대로 당해야하는건지 아님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흑흑

매매상으로 넘기면 책임은 매매상한테 있나요

아님.......

답답합니다.

차두 싸게 넘겨서 속상한데 거기에 차판도 그대루 쳐박게 생겼습니다.

혹시 이쪽으로 잘아시는분은 리플 좀 달아주세요

그리고 소비자보호원인지 고발원인지 그곳으로 들어가면

고객접수번호 접수내역 그런것두 갈켜주나요~

중고차 파는 사람은 그냥 구청에서 아는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빨리 처리하자고 하는것두 약간 의심스럽고.....

하여간 올해 일 드럽게 꼬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돈을 못준다고하면 저한테두 고소장이 날라 온다고 하는데 정말입니까?

댓글목록

이은기님의 댓글

이은기 작성일

아무걱정마세요<br />
택시가 부활을 했던 버스가 부활을 했던 사람이 부활을 했던<br />
계란이나 먹으면 그만이죠<br />
접수내역이든 뭐든 알필요도없구요<br />
구청이든 경찰서든 신경안써도 되구요<br />
본인이 부활시켜서  속여서 판것만 아니라면 <br />
아무걱정 마시죠<br />
그나저나 대단해요 예수

후폭풍님의 댓글

후폭풍 작성일

ㅋㅋㅋ..이은기님 답변 정말 시원하네요...<br />
음...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후폭풍님의 댓글

후폭풍 작성일

근데...그 중고 매매상도 조금은 불쌍하네요...<br />
택시를 다시살려쓴....넘은 정말...쩝..거의 그럼 100만키로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부활은 부활이네요...<br />

김성현님의 댓글

김성현 작성일

근데 중고상이 차사간사람하고 합의 보구 저한테 소송을 건다고 하는데.... <br />
어케하죠?

김성현님의 댓글

김성현 작성일

그리고 저한테두 벌금이 나온다는데 정말인가요??<br />
이쪽은 영 꽝이라........

박준용님의 댓글

박준용 작성일

부활차(택시,렌트카)와 일반 장애우용(출고시부터장애우명의로 등록)차량은 가격부터 2배차이납니다 팔때 분명히 명시해야합니다 그러나 무지로 인하여 그냥 딜러에게 팔았고 딜러는 장애우용으로 팔았겠죠 그러니 김성현님은 책임이 없다할수 없겠죠 만약 딜러분께서 매매상

어설퍼님의 댓글

어설퍼 작성일

음..일단 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에 차량등록원부를 발급받아 보시면 전 차주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맨님의 댓글

영맨 작성일

제 생각에도 차량등록원부를 발급받아 전차주를 추적하는것이 현명할듯 한데요~~~<br />
김성현님은 택시였던걸 모른상태에서 물건을 구입한건데 이런것 너무 억울하다구 생각되네요~~~

김성현님의 댓글

김성현 작성일

  이상해요 매매상에서 거짓말을 하는거 같아요 앞말이 틀리고 뒷말이 틀려여 왜냐하믄 그사람한테 팩스로 고소장을 받았다고하여 제가 팩스 넣으라고 하니까 팩스가 왔는데 수신 날짜가 제가 받은거 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왜 그쪽 수신 날짜가 없냐고 하니까 팩스가 삼성

박준용님의 댓글

박준용 작성일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나가세요 지금 대응하지마시고 기다리십시오 진짜로 문제가 발생?榮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