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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당시 과정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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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갤사랑 작성일03-11-25 18:53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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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할 당시 임의동행이라면 그 동호회 형님이라는 분이 동의를 하지 않았다 던지,



또한 연행하면서 소위 미란다고지(불리한 진술을 거불할 권리,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를 말하지 않았다면, 이를 거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 강제로 연행할려 할때 물리적으로 경찰에 피해를 입혔다해도 공무집행방해는 아닙니다. 물론 그 경찰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요한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좋게 말해서도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해서 강제로 임의연행하였다면 그 경찰을 직권남용으로 고소하여야합니다.



그리고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공권력을 횡포는 당연하게 저항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합니다.









>존경하는 어드벤쳐 가족여러분...

>

>다름이 아니오라..어제 저희 동호회 형님중 한분께서

>

>인천 남동경찰서에 연행 되다 시피 하셨습니다.

>

>이유인 즉슨! 써치를 달고 운행중이셨는데

>

>경찰이 잡더니..."불법부착물로 인한..자동차 관리법위반"이라 하면서

>

>서로 같이 가자고 하더니만.

>

>서에 도착해서(밤9시) 조서 꾸미고 딱지떼고 나올줄 알았답니다.

>

>근데..갑자기 유치장으로 들어가라 하더니

>

>4시간 넘도록 가둬 놨답니다....(새벽 2시30분에 나왔다 하는군요)

>

>그사이...훌륭하신 경찰님들께서는 자기네들 할거 다하면서..

>

>사과 깎아 먹고...이것저것 컴터 하고 나서야...조서를 꾸며...임의 동의 했답니다

>

>어떻게 해야하죠? 경찰청 홈피에 올려봤자...잘나신 경찰분들께서 삭제 하실테고

>

>청와대에 올려야 하나요??

>

>저도 코란도를 가지고 있는 오너로서 화가나 이렇게 몇자 적어봤씁니다..

>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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