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님, 마스타님 오래 준비하셨던 것이 이것이었군요. 그간의 노고에 감

사드립니다. 오프로드 동호인 대다수가 아끼고 자부심을 느끼는 홈피로서

모자람이 없습니다.



오래 익숙하던 것이 달라지니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하지만 눈에 익으면 괜

찮아질 듯합니다. 놀란 것은 접속자를 확인하고 "채팅"을 할 수 있는 새

로운 기능입니다. 오프인끼리의 이해와 우의가 이를 통해 더욱 돈독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 회원이 많지 않아 밤을 달구는 채팅은 기대하긴

어렵겠지만요. 하하...)



또한, 글을 자주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시원하게 커진 편집창이 편리해서

좋습니다. 글의 포맷을 관리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주상님이 앞에서 말씀한 대로 화면 배색은 좀더 시인성이 좋고 세련되게

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전체가 완성된 것은 아니니 좀더

시간을 두고 이전보다 더 대단한 홈피로 가꾸어 나갔으면 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