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잘 보내셨져. 태풍매미 피해는 없으신지요...

도메인 주소를 가지고 장난 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얼굴도 모릅니다. 이름은 압니다. 잘생겼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하는 행위는 양아치가 따로 없습니다.



자기의 행위로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으면 그것은 당연히 모든것을 떠나서 잘못된 행위입니다. 오프로더 여러분! 어떤 행위가 타당한지요.



자기가 설립 멤버고 자기이름으로 도메인 주소를 자기돈으로 하였다고 도메인 주소를 주지 않고 이렇게 폐쇄하다시피 하면 좋겠습니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나서서 일을 추진하여 이만큼 왔습니다. 설립이념도 좋고 취지도 좋아 많은 분들이 가입하여 이만큼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두 나때문에, 나였기에, 내가 있음으로 이렇게 되었다. 다 좋아요. 다 맞다 쳐도, 그럼 그것을 평생 할 생각이였습니까? 때가 되면 스스로 물러설줄 알아야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아집과 고집으로 자기가 잘 난것만 표출하고 순 깽판(?)만 부리다고 모든것을 헛되이 하고 물러난 예가 다반사 입니다.



물론 서로 맘이 맞지 않아 그럴수 있다 생각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가 있습니다. 서로 적당히 타협을 하려해도 정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트를 가지고 타협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니 일도 아닌데 왜그러냐. 바로 내일이고 우리일들입니다. 불의를 보고 눈앞의 손실을 생각하며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내 자신이 미워집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우리가 우리들의 일을 남들이 해주겠지 하고 생각만 하실겁니까? 다 알고 있는것을 다 느끼고 있는것을....

그러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다고 언제까지 그렇게 당하고 있겠습니까? 일어납시다.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찾읍시다. 그러하여 이런일들이 두번다시, 아니 꿈도 못꾸게 합시다. 이런것들을 후배와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항의하고 전화합시다. 계속 돌려줄때까지 항의 합시다. 잘못된 일은 잘못된대로 놔두지 맙시다. 올바르게 고칩시다.



두서없는 이글을 읽고 모든 분들에게 항상 집안의 행복이 깃드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