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라는 것은 스프링이 출렁거릴 때 얼마나 출렁이다가 잡아주는지에 대한 역할을 합니다. 오프로드에서는 너무 출렁이면 전복되기가 쉽상입니다. ^^ 상상을 해보세요. 모빌이 충격을 받고 스프링이 추욱 움추렸다가 촤악~펴버린다면 벌러덩이죠. 그래서 딱딱한 것이 유리하

가브리엘, 가야바 등도 많은데요. 남들이 "이게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에게 맞다는 거지, 정현님과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괜히 남의 말듣고 그거 했다가 "어라? 이게 아닌데? 안좋군!"하고 판단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 그만큼 개인적인 취향이 다른거겠지요. 아마

단동식과 복동식의 차이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5000같은 경우는 단동식 쇼바로서...신장 감쇠력만 있는 쇼바입니다. 들어갈때는 쑤욱 들어가지요....그래서인지 소프트한 스프링보단 하드한 스프링과 매칭이 더 잘맞습니다. 개인적으론 오프만 하실 차량이 아니라면 적당히

하드할경우 둔턱을 칠때 차체 지상고의 변화가 적은반면 튀어올라 접지력을잃는경우강가 있구요. 쏘프트한쑈바는 지상고의 변화가 너무 심해 하체를 많이 손상시키지만 접지력유지면에선 좋아요..반면... 차체를 많이 높인경우 소프트할경우 롤링이심해짐다...하드한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