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차량은 순정입니다. 하지만 튜닝과 자가 수리 확대는 자동차 문화를 발전시키고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차량수리 기술을 터득하고 습득시키며 기술을 측적시킬 수 있는 좋은계기가 됩니다.



도대체 다른 차량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튜닝차량을 무대뽀로 단속하고 벌금을 부과하는 이런 전근대적이고 사회적 현상과 규범은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곳 어드벤처의 수 많은 사륜구동 운전자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서명을 하고 법을 제정하던가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하도록 입법청원 운동을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국장님들의 좋은 의견과 사륜소유님들의 의견부탁합니다.





아래의 글은, 우리를 너무 슬프고 분노를 일으키게 합니다.











흑~ 걸렸습니다..



번호: 13685 작성자: 김정민 (funseeker) 조회: 110 추천수: 0 작성일: 2003/11/07 01:16



드뎌 걸렸습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쩝...

예전에 몰던 뉴코란도는 동생이 운행중이고 저는 9월에 중고로 구입한 무쏘 픽업을 운행중인데

이넘이 말썽이네요



오프로드 풀튜닝 차량이라.....운행중에는 한번도 검문당한적도 없고 누가뭐라 한적도 없어서 설마했는데 오늘 갑자기 경찰서 출두명령서가 날라왔네요

자동차관리위반이라는 제목으로....................



넘 갑작스런거라 전화로 일단 문의해보니 차체외부로 돌출된 타이어로 고발되었다네요..

넘 황당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암담합니다.......참고로 중고로 구입할때 이미 풀튜닝상태였으며 약간의 보강작업만 제가 추가로 했었습니다. 타이어는 33인치 미키톰슨 바자클로우, 휠역시 미키톰슨 클래식2 10J 15인치.... 그리고 당연히 리프트업및 바디업된 상태이고...앞엔 대명기공의 범퍼에 윈치장착.............중고로 구입후 순정상태로 내릴려다 너무도 오프튜닝이 잘된모빌이라 아까운것도 있고 내리는데도 상당한 금전적 부담이 있어 못하고 있던 상황인데 어이없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없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면 봐줄까요?

벌금도 상당히 나온다는데..좋은 해결방법아시는분 없을까요?







기똥찬



제 경험담 말씀 드리죠. 저도 경찰서 형사계 가서 조서 받고 법원에서 벌금 내라고 예전에 날라와서 벌금 50 만원 당시에 냈습니다. 안내면 벌금이라 기소중지 내립니다.



쩝. 암튼 경찰들이 약아서 이제 고발이 들어오면 미리 차적조회 하여 해당 주소지로 가서 사진을 먼저 찍는걸로 압니다. 다 그런지는 모르지만 만일 사진을 찍지 ㅇ낳았을 경우에 대비하여 바디업은 어차피 손대기 힘들고 후륜 스프링을 순정 제품을 짤라내어 임시로 끼우세요. 낮아지죠. 전륜은 토션바를 잔뜩 풀어 버리세요,. 역시 낮아 집니다.



단 이럴 경우에는 서행하여야 합니다. 임시 방편이죠. 타이어와 휠을 순정 구하셔서 잠시 바꿔 끼시고 경찰서 들어 가세요. 경찰에게 순정 가지고 왜그냐고 자꾸 따질경우 자칫 검사소로 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때 꼼작마라 입니다.

그러니 순정 타이어를 끼우는 방법을 택하시던가 아니면 31 인치 정도의 타이어를 끼우시고 들어 가셔서 그정도의 튜닝만 한걸로 하시던가 하면 될거 같습니다. 잘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튜닝 자체를 본인이 직접 하셨다고 하세요. 튜닝을 ?乍【